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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ARTNERS] 민경수 조명디자이너 서숙진 무대디자이너 [No.128]
2014-05-30 7,305파트너라는 이름으로 “하도 오랫동안 같이해서 첫 작품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런데 사실은 첫 작업이 뭐였는지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늘 함께해 왔으니까.”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자신의 파트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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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ECIAL INTERVIEW] <위키드> 옥주현 [No.128]
2014-05-26 5,673늘 준비된 배우가 되고 싶다 돌이켜보면 옥주현은 늘 싸우고 있었다. 솔직한 성격에서 비롯되는 오해와 편견, 새로운 세계에서의 힘든 적응 과정, 평생 동안 신경 쓰며 노력해야 하는 체형까지, 그의 성공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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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공동경비구역 JSA> 강정우 [NO.127]
2014-05-07 6,265당신의 모든 순간 나를 찾아가는 길 처음 강정우란 배우를 주목하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빨래>의 솔롱고, <공동경비구역 JSA>의 김수혁. 배우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역할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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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REATIVE MINDS] <레드슈즈> 김채린 작가·류찬 작곡가 [NO.128]
2014-05-07 5,986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꿈꾸며 과거 무용을 했고 소설가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해온 김채린 작가와, 학창 시절 오케스트라 및 밴드 활동 등으로 음악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다 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한국예술종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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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여신님이 보고 계셔> 정순원 [NO.128]
2014-05-07 5,254긍정과 웃음의 힘으로 ‘저 배우, 정말 저런 사람일 것 같아!’ 이건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대한 찬사일 때도 있고, 그가 지닌 강력한 개성의 발현에 대한 반응일 때도 있다. 물론 둘 다일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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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EOPLE & PEOPLE] 박은태와 니즈마 세이코 [NO.128]
2014-05-07 7,585한일 대표 뮤지컬 배우의 만남 한국과 일본,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박은태와 니즈마 세이코는 뮤지컬이라는 공통분모로 쉽게 가까워졌다. 4월 말 일본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박은태가 초대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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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인터뷰] 몽니, 너를 따라 그곳으로 [No.127]
2014-04-30 4,698그들의 음악을 어떻게 글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백문이 불여일청. 몽니의 세계를 지면에 옮겨 보지만, 역시 그 세계는 그들의 음악을 직접 들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이 생각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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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OTLIGHT] <보니 앤 클라이드> 에녹 [NO.127]
2014-04-23 5,857그의 변신은 계속된다 배우에게 외모는 중요하다. ‘조각 미남’과 ‘꽃미녀’만이 배우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외모가 주는 인상이 배우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는 뜻에서. 하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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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EOPLE] <풀 하우스> 곽선영 [NO.127]
2014-04-23 7,375모범생 배우가 사는 법 인터뷰 전 곽선영이 <풀 하우스>의 티저 영상 촬영을 하고 온다는 소식을 접했다. 극 중 ‘한지은’의 이미지를 떠올렸기 때문일까. 당연히 그 앳된 얼굴이 어울리는 캐주얼한 복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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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인터뷰] <무사시> 후지와라 타츠야, 무대는 나를 확인하는 장소다 [No.126]
2014-04-07 5,163같은 반 학생들로 이뤄진 서바이벌 살육전의 우승자(<배틀로얄>), 초현실적 살생부를 쥔 악의 처단자(<데스노트>), 전 국민의 목표가 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짚의 방패>). 그동안 후지와라 타츠야가 맡은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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