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 인터뷰 | [SPOTLIGHT] 아직도 할 일이 많아요 <빌리 엘리어트> 정영주 [No. 86]

    2010-11-08 6,373

     ‘빌리’라는 아역 배우에 관심이 집중된 탓에 <빌리 엘리어트>에 등장하는 어른들은 상대적으로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흘려 볼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빌리의 옆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

  • 인터뷰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송창의 [No.85]

    2010-10-18 6,108

    내 붉은 피로 기억될 환희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 별이 된 사나이, 베르테르. 남자에게도 진하디 진한 순정이 있음을 몸소 보여준 낭만주의 시대의 최고 캐릭터이다. 그의 순정의 노래로 만든 창작뮤지컬 <젊은 베..

  • 인터뷰 | <피맛골 연가> 안무가 이란영 [No.85]

    2010-10-18 6,916

    대본에 안무의 모든 것이 있다 근래 굵직한 뮤지컬에서 이란영 안무가의 이름을 보는 일이 많아졌다. 2008, 2009년 2년 연속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안무상을 받았고 2010년에는 <영웅>과 <모차르트!>로 노미네이트되..

  • 인터뷰 | 김우형과 함께한 <너와 함께라면> [No.85]

    2010-10-11 5,115

    진한 웃음으로 채운 하루  “아, 여유롭고 진짜 좋네요.” 우리가 함께한 네 시간 반 남짓한 시간 동안 김우형이 이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른다. 자꾸 같은 말을 반복해 미안하다면서. 오늘은 7개월 동안 장기 공..

  • 피처 | [PEOPLE] <톡식 히어로>의 임기홍 [No.85]

    2010-10-11 5,831

     작고도 큰 사람  “수풀 임(林), 일어날 기(起)에 클 홍(弘)을 써요.” “아, 크게 일어난다는 뜻이네요?” 그러고 나서 5초쯤 정적이 흘렀을까. 샌드위치를 한입 가득 베어 물던 임기홍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

  • 인터뷰 | [STAR INTERVIEW] <스팸어랏>의 박영규 - 코미디는 나의 운명 [No.85]

    2010-10-05 5,971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아빠 역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박영규. 아들을 가슴에 묻는 아픔을 겪으며 2005년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그가 뮤지컬 <스팸어랏>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

  • 피처 | [FACE] <남한산성> 최재림- 스물여섯 남자의 여유 [No.85]

    2010-10-05 6,902

    배우가 데뷔 무대에서 관객의 뇌리에 이름을 새긴다는 것은 행운일 것이다. 그만큼 데뷔 무대는 배우 개인에게는 뜨거웠을 테지만, 보는 이의 기억에 남긴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최재림은 행운아다. 2009년 초 <렌..

  • 인터뷰 | <락 오브 에이지>의 신성우, 안재욱(3) [No.84]

    2010-09-19 5,573

     자극받을수록 나는 강해진다, 안재욱“사실 처음엔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지금까지 작품을 연달아서 해본 적이 없거든요. 게다가 <잭 더 리퍼> 공연하고 <락 오브 에이지> 연습 기간이 조금 겹치잖아요. 저는 에너..

  • 인터뷰 | <락 오브 에이지>의 신성우, 안재욱 (2) [No.84]

    2010-09-19 5,943

    재미있는 것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신성우  가수로, 연기자로, 뮤지컬 배우로, 조각가로, 매니지먼트사 대표로 바쁘게 살고 있는 신성우는 과거의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재미있는 일, 새로운 일에 자신..

  • 인터뷰 | <락 오브 에이지>의 신성우.안재욱 (1) [No.84]

    2010-09-19 5,434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다른 두 사람이다. 아쉬움이 남아도 후회할 만한 일은 웬만해선 하지 않는다는 안재욱과, 후회할지라도 하고 싶은 일은 무조건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신성우의 얘기다. 각자 다른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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