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BACKSTAGE PEOPLE] 무대 의상 팀 김지영·오유경·윤수정, 화려함을 빚어내는 사람들 [No.118]
2013-07-31 7,507무대 의상 팀은 크게 제작 팀과 진행 팀, 두 파트로 나뉜다. 말 그대로, 제작 팀은 공연이 올라가기 전 의상을 제작하는 업무를, 진행 팀은 공연 기간 중 현장에서 의상과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하는 사람들이다. 배..
-
인터뷰 | [CREATIVE MINDS] <춘우> 박지훈 작곡가, 이지현 작가, 먹빛에 밴 애틋한 사랑 [No.118]
2013-07-31 6,5292013년 첫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리딩작은 시대를 거슬러 스쳐간 사랑을 기억하는 중년들의 이야기 <춘우>이다. <춘우>는 애틋한 중년의 사랑을 다룬다. 무대의 주요 배경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무대에서 직접 ..
-
인터뷰 | [COVER STORY] <스칼렛 핌퍼넬> 박건형, 진짜를 향하는 남자 [No.118]
2013-07-11 5,174박건형이 히어로물 <스칼렛 핌퍼넬> 캐스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때, 의아해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박건형은 또 다른 도전이라고 말한다. 사랑을 위해 변신하는 남자를 연기하기 전, 화려하고 엉뚱한 모..
-
인터뷰 | [SPOTLIGHT] 지창욱, 그것은 사랑의 힘 [No.118]
2013-07-11 6,306무대를 잊지 않고 다시 돌아온 지창욱. 그는 한동안 <그날들>의 무영으로 울고 웃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했던 고통의 시간들은 이제 무대 위의 선명한 지표가 되어 그를 지지하고 있다. 그 변화가 ..
-
인터뷰 | [SPOTLIGHT] <하이스쿨뮤지컬> 강동호, 여전히 성장을 멈출 줄 모른다 [No.118]
2013-07-11 5,131뮤지컬 한 작품에 아이돌 한두 명쯤 캐스팅되는 거 다반사지만, <하이스쿨뮤지컬>은 주연 대부분이 소속 그룹명을 수식어로 붙이고 있는 아이돌 가수들이다. 그래서 그들 사이에 섞여 있는 뮤지컬 배우들의 이름이 ..
-
인터뷰 | [FACE] <몬테크리스토> 정재은, 별이 빛나는 순간 [No.118]
2013-07-11 5,272“전 아직도 누가 옆구리를 쿡 찌르면서 ‘누가 너보고 메르세데스래? 웃기는 소리하지 마’ 이럴까봐 무서워요.” <몬테크리스토> 프리뷰에서 스태프들이 ‘저 친구 신인 맞아?’라는 눈짓을 주고받았을 만큼 대담..
-
인터뷰 | [PEOPLE & PEOPLE] 박인선 연출가와 이지승 감독, 복수의 시대, 정의의 부재가 만든 그늘 [No.117]
2013-07-02 3,973세상 모든 일이 뜻대로 되지는 않아서 어디에든 반드시 억울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 때문일까. 장르를 가리지 않고 인기 있는 이야기가 바로 복수극이다. 점 하나 찍고 돌아온 장서희를 아무도 몰라봤던 이상한..
-
인터뷰 | [SPECIAL INTERVIEW] <쓰릴 미> 쿠리야마 타미야 연출, 무대, 인간을 탐구하는 곳 [No.117]
2013-07-01 4,618<쓰릴 미>는 2007년 초연 당시, 뮤지컬도 긴장감 있는 심리극을 다룰 수 있고 밝고 유쾌하지 않아도 관객들을 흥분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며, 한국 뮤지컬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재공연될 때마다 출..
-
인터뷰 | [FACE] <브로드웨이 42번가> 정단영 [No.117]
2013-07-01 5,465“제가 <더뮤지컬>에 나오는 날이 올 거라곤 상상 못했어요.” 인터뷰 시작 전, 정단영은 요즘 자신을 향해 비추는 스포트라이트가 신기하다는 듯 말했다. 데뷔 무렵 앙상블로 참여했던 작품의 여주인공이 돼서 언론..
-
인터뷰 | [COVER STORY] <홍서트> 홍광호, 나에게로의 초대 [No.117]
2013-06-12 6,565무대 밖에서 만난 홍광호의 얼굴에는 지킬도 팬텀도 보이지 않았다. 물론 배비장의 모습도 깨끗이 지워진 듯했다. 달리 말하자면, 그곳에는 있는 그대로의 홍광호가 서 있었다. 더함도 줄임도 없는 본연의 모습으로 ..
sponsored advert
인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