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TWEETVIEW] 내 안에 루팡!, <아르센 루팡> 김다현 [No.114]

2013-06-02 4,329

년 한해를 쉼 없이 달린 김다현의 년은 새로운 캐릭터 루팡으로 시작했다그의 머릿 속엔 온통 루팡으로 가득했고독자들도 신출귀몰한 아르센 루팡을 연기하는 김다현의 생각을 많이 궁금해했다<span style="backgrou..

인터뷰 | [TWEETVIEW] 꿈을 향해 달리는 24시간, <마마, 돈 크라이> 송용진 [No.115]

2013-06-02 4,494

송용진의 트위터(@studiopirate) 프로필엔 음악창작단 ‘해적’대표부터 뮤지컬 배우, 연출 록밴드 보컬, 축구, 복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그의 활동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적혀 있다. 더뮤지컬 트윗뷰(@lovethemusica..

인터뷰 | [TWEETVIEW] 오늘도 묵묵히 달린다, <넥스트 투 노멀> 한지상 [No.116]

2013-06-02 6,040

한지상은 요즘 <넥스트 투 노멀> 공연하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연습하랴 무척 바쁘다. 그의 표현을 잠시 빌리자면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피곤함이 살포시 밴 듯했지만 질문..

인터뷰 | [PERSONA] <그날들> 차정학, 세월을 버텨낸 이들을 위해 [No.116]

2013-05-27 4,248

차정학 경호부장은 좀처럼 마음속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경호원으로 산다는 것은 나무처럼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고 숲처럼 말없이 누군가를 감싸주는 일인 듯합니다. * 이 글은 차정학을 연기한 배우 오만..

인터뷰 | [FACE] <쓰릴 미> 이재균, 자만이 아닌 자신감 [No.116]

2013-05-27 5,435

“대학을 가야 하는데, 갈 길이 없는 거예요. 공부도 못하고.” 이재균은 바로 옆자리에 앉아야 겨우 들릴 정도의 작은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예대 출신 배우를 만났지만, ‘성적 때..

인터뷰 | [MAESTRO] 마이미스트 유진규, 아무도 걷지 않은 ‘몸짓의 길’ [No.116]

2013-05-27 4,418

춘천은 닭갈비와 막국수의 도시이지만, 하나 더 꼽는다면 마임의 도시다. 해마다 5월이면 전국 각지, 심지어 해외에서도 마임을 보기 위해 춘천에 모인다. 바로 춘천마임축제가 있기 때문이다. 춘천마임축제는 사실..

인터뷰 | [PEOPLE & PEOPLE] 박형준 배우와 이은주 커플매니저, ‘진심’이라는 스펙 최고의 결혼 조건 [No.116]

2013-05-27 6,074

뮤지컬 <결혼>은 제목처럼 로맨틱한 이야기가 아니다. 결혼이라는 맹목적인 목표를 향해 부나방처럼 달려드는 이 시대 남녀들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다. 달콤 대신 쌈싸름하기만 한 작품 속 결혼의 맛은 ‘스펙 겨루..

인터뷰 | [SPOTLIGHT]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조권, 확신에 가까운 믿음 [No.116]

2013-05-27 4,657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헤롯 역에 2AM의 조권이 이름을 올렸다.조권은 뮤지컬에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중 한 명이었지만, 좀체 무대에서 볼 수 없었다. 그동안 많은 작품 제의를 고사했던 그가 공연 중 딱..

인터뷰 | [COVER STORY] <브로드웨이 42번가> 박상원·남경주, 무대에서 배운 인생 [No.116]

2013-05-27 5,019

박상원과 남경주, 두 사람은 연기를 시작한 지 30년이 넘었다.그런데도 그들은 여전히 TV와 무대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30년간 일에 매진해 온 그들의 일상은 배우라는 직업에 매몰돼버린 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인터뷰 | [PERSONA] <빨래> 솔롱고, 사랑과 꿈을 품은 무지개 [No.115]

2013-05-27 4,626

솔롱고, 당신이 걱정되지만 더 이상 걱정하지 않을게요. 현실적인 우려 따위, 당신의 단단한 꿈 앞에서는 접어두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당신에겐 옥탑방 계단도 무지개다리 같을 테니까요. * 이 글은 솔롱고를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