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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NOW IN NEW YORK] <플라잉 오버 선셋> 의식 저편 어둠을 향해 날다 [No.209]
2022-09-02 608NOW IN NEW YORK <플라잉 오버 선셋> 의식 저편 어둠을 향해 날다 지난 12월 링컨 센터의 비비안 버몬트 극장에서 개막한 <플라잉 오버 선셋>은 쟁쟁한 창작진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숲속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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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NEW FACE] <난쟁이들> 김서환, 욕심 부리지 않을 용기 [No.209]
2022-09-02 2,073<난쟁이들> 김서환 욕심 부리지 않을 용기 김서환은 자기 자신을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2019년 <머더러>를 시작으로 뮤지컬배우의 길을 걸은 지 어느덧 4년. 조급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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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IDOL] <썸씽로튼> 윤지성, 행복이 나를 찾아올 때 [No.209]
2022-09-02 1,655<썸씽로튼> 윤지성 행복이 나를 찾아올 때 인터뷰를 하는 동안 윤지성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은 ‘행복’이었다. 그는 <썸씽로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고 말했고, 뮤지컬을 보는 관객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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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ECIAL INTERVIEW] 무대 위에 살아 있는 모든 순간, <빌리 엘리어트> 박정자 [No.209]
2022-09-02 1,700무대 위에 살아 있는 모든 순간 <빌리 엘리어트> 박정자 <빌리 엘리어트>에서 주인공 빌리의 할머니가 무대 위에 등장하는 장면은 많지 않다. 하지만 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할머니와 빌리의 티키타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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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놓지 못하는 편지, <팬레터> 이규형 [No.209]
2022-09-02 2,147놓지 못하는 편지 <팬레터> 이규형 <팬레터>는 2016년 처음 관객과 만나 지금까지 모두 네 차례 공연됐다. 그리고 이규형은 그 네 번의 여정을 빠짐없이 함께했다. 관객들의 사랑으로 작품이 깊게 뿌리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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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팬데믹 시대 공연 영상의 발전과 진화 [No.209]
2022-08-31 1,582팬데믹 시대 공연 영상의 발전과 진화 공연과 영화 중 어느 것이 매출이 더 클까? 전 세계 수천 개의 스크린에서 상영하는 영화가 공연보다 더 많은 매출을 낼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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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OLUMN] <프랑켄슈타인> 자발적으로 누명을 쓴 것도 죄가 될까 [No.209]
2022-08-30 1,817<프랑켄슈타인> 자발적으로 누명을 쓴 것도 죄가 될까 거짓 자백과 달아난 진범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은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중에 만난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의사 앙리 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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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ZOOM IN] <디아길레프> 아름다움의 제단 앞에 선 괴물 [No.209]
2022-08-30 1,550<디아길레프> 아름다움의 제단 앞에 선 괴물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는 전설적인 발레단 발레 뤼스를 만들고, 발레를 종합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 유럽은 이 천재 제작자가 만들어낸 낯설고 매력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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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ZOOM IN] <프리다> 죽음과 삶에 가장 가까웠던 예술가 [No.209]
2022-08-30 1,048<프리다> 죽음과 삶에 가장 가까웠던 예술가 프리다 칼로라는 이름에는 종종 수식어가 뒤따른다. 멕시코의 위대한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이자 동료, 결혼과 이혼을 번복했던 떠들썩한 연애사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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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LETTER] 우리는 이 과정을 이토록 괴로워하면서도 도대체 왜 이 일을 계속하는 걸까요? [No.209]
2022-08-30 750우리는 이 과정을 이토록 괴로워하면서도 도대체 왜 이 일을 계속하는 걸까요? 한정석 × 이선영 두 번째 편지 인싸 중의 인싸 이선영 작곡가님께 보내 주신 편지는 잘 받았습니다. 우리끼리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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