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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OH! BROADWAY] 미리 보는 2009 토니 어워즈 [No.69]
2009-05-27 6,3612008-2009 브로드웨이 시즌을 마무리하는 토니 어워즈 후보작이 발표되었다. 경기침체로 다소 위축되었던 이번 시즌인 만큼 한 해를 결산하는 축제를 준비하는 브로드웨이는 한층 들떠있는 모습이다.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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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OH! BROADWAY] 뉴욕 공연계를 이끄는 작은 거인들 [No.68]
2009-05-27 6,977<코러스 라인>, <헤어>, <렌트>, <애비뉴 Q>, <스프링 어웨이크닝>. 이들의 공통점은 브로드웨이가 아닌 오프 브로드웨이의 작은 비영리 공연단체에서 첫 단추를 끼웠다는 점이다. 작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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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런던] 웨스트엔드의 어제, 오늘, 내일 [No.66]
2009-03-23 8,070“1840년 런던, 동쪽의 베스날그린(Bethnal Green)과 화이트채플(Whitechapel)지역은 노동계급의 주거 밀집지역이었으며 런던 웨스트엔드(West End)의 극장거리인 드러리(Drury Lane)가 주변까지 이들이 모여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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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뉴욕] 할리우드 스타들, 브로드웨이 무대에 서다
2009-03-10 7,157올해 초, 브로드웨이에서는 경제 한파로 인한 티켓 판매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많은 공연들이 막을 내린 바 있다. 그 후, 빈 극장을 스케일이 큰 뮤지컬 보다는 할리우드 스타가 이끄는 연극 작품으로 채워나가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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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런던] 제 33회 로렌스 올리비에 시상식
2009-03-10 7,269지난 2월 3일 느낌 좋은 뮤지컬 <새장 속의 광인들(La Cage aux Folles)>에서 “난 나야”를 외쳤던 여장 배우 더글라스(Douglas Hodge)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려놓으며 영국에서 가장 영예로운 무대예술상인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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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런던] 런던 코미디 극장의 뮤지컬 <선셋 블러바드(Sunset Boulevard)>1 [No.65]
2009-02-16 8,702공간은 침묵하지 않는다런던 코미디 극장의 뮤지컬 <선셋 블러바드(Sunset Boulevard)> 우리나라 식당의 간판을 보면 유독 ‘원조’ 혹은 ‘오리지널’이란 단어를 자주 볼 수 있다. 사람들이 오리지널, 원조에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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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뉴욕] 록오페라 무용극 <리멤버 미(Remember Me)>[No.65]
2009-02-16 8,028무대 위에서 춤과 노래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연을 뮤지컬이라고 정의한다면, 지난 1월 뉴욕의 더 조이스 시어터(The Joyce Theater)에서 상연되었던 <리멤버 미>라는 공연도 뮤지컬의 범주 안에 넣어 볼 수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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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New York ] 박일규 교수의 NYU 체험기 ② 브로드웨이의 심장부에서 성장하는 한국 유학생들[No.92]
2011-06-03 6,898박일규 교수의 NYU 체험기 2탄 - 브로드웨이의 심장부에서 성장하는 한국유학생들 언어의 장벽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잊어버린다. 지금까지 NYU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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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JAPAN] 2010일본 뮤지컬의 얼굴들 [No.92]
2011-06-03 4,997언제나 이 맘 때면 일본의 <뮤지컬>지가 필자의 품에 안겨진다. 격월간으로 출간되는 이 매거진의 3·4월호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무대에 올려진 뮤지컬 작품을 대상으로 한 랭킹과 평론이 특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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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LONDON] 매우 영국적인 뮤지컬 코미디 <베티 블루 아이즈> BETTY BLUE EYES [No.92]
2011-06-03 5,413<빌리 엘리어트> 이후, 오랜만에 매우 영국적인 색깔의 이야기를 담아낸 신작 뮤지컬이 런던 무대에 올랐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심각한 경제난 속에 전 국민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식량 배급을 받던 시절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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