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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GALLERY] <레베카> 보이지 않는 진실 [No.133]
2014-11-14 4,402“기억을 병 속에 담아두는 발명품이 나온다면 좋겠어요. 향기를 담아두는 향수병처럼 말이에요.” 내가 충동적으로 입을 열었다. “그러면 기억은 색이 바라지도, 희미해지지도 않겠지요. 언제든 원하면 병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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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KETCH] <더뮤지컬> ‘크리에이터’ 강좌 - 왕용범 연출 편 [No.133]
2014-11-14 4,732더뮤지컬과 BBCH홀이 공동 주관하는 뮤지컬 강좌 ‘Korean Musical Creator’가 지난 9월 23일 세 번째 강사로 왕용범 연출을 초대했다. 왕용범 연출은 1998년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한 후, 체코 뮤지컬 <햄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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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KETCH] 휘성·서영주와 함께한 <조로> 백스테이지 투어 [No.133]
2014-11-14 6,616뮤지컬 <조로>가 지난 9월 16일부터 23일, 25일, 30일, 10월 1일 총 5회에 걸쳐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했다. 특별한 점은 조로(디에고)와 가르시아 역을 맡은 배우들이 직접 백스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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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LIFE GRAPH] 자연스러운 연륜, 서범석 [No.133]
2014-11-14 5,015배우 인생 20년의 출연작 중 절반이 넘는 편수가 창작뮤지컬로 쓰인 서범석. 한국적인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하는 배우로 꼽혀왔던 그가 라이선스 뮤지컬로 이름을 알리고 전보다 더 높은 곳에 이르기까지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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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PHOTO LETTER] <뿌리 깊은 나무> 몸 사리지 않는 액션! [No.133]
2014-11-14 5,654아침부터 기합 소리와 목검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한 이곳은 예술의전당 내 서울예술단 연습실. 개막을 앞둔 <뿌리 깊은 나무> 배우들의 무술 연마가 한창이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가무극 <뿌리 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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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FOCUS] 좋아서 하는 일, 극단 들어와 [No.133]
2014-11-14 4,835지난 9월 12일, 공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첫 번째 공연을 올린 극단 들어와. 이제 막 시작을 알린 극단 들어와가 공연계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배우 문성일과 김윤경 제작피디, 단 두 사람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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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INNER VIEW] 열등감을 대하는 두 가지 방법 <위키드> [No.133]
2014-11-14 5,321초록색 피부를 가진 아기가 태어났다. 모두들 괴물이라면서 아이를 배척했다. 그의 부모도, 동생도 미워하고 싫어했다. 가족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이 아이를 다른 사람이 좋아할 리 없다. 단지 피부색이 달랐을 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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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ORUM]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실험 <더 데빌> [No.133]
2014-11-06 5,594이지나 연출의 창작뮤지컬 <더 데빌>이 개막과 동시에 언론과 마니아 관객 사이에서 문제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괴작이다, 수작이다, 엇갈린 평가와 함께 작품 내용에 대한 해석도 각양각색이다. 비평을 공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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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THE SCENE] 창작뮤지컬 속 이 장면 [No.132]
2014-11-04 4,714무대를 보며 궁금증이 생길 때가 많다. 저 장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한 장면 한 장면 창작자와 배우들의 숨은 노력이 담겨 있는 창작뮤지컬! 연출가들이 말하는 창작뮤지컬 장면의 숨은 이야기를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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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LIFE GRAPH] 15년 차 배우의 터닝 포인트, 민영기 [No.132]
2014-11-04 6,199주연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나서 오히려 배우로서 큰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민영기. 1998년 오페라 가수로 데뷔해 뮤지컬 무대의 문을 두드린 후 굵직한 행보를 보여온 이 남자의 배우 인생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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