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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NUMBER BEHIND] 김혜성 작곡가의 <오! 당신이 잠든 사이> [No.133]
2014-12-01 6,795<오!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오! 당신>)는 2003년 12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블랙박스에서 <드레싱 해 드릴까요?>란 제목으로 초연한 공연이에요. 당시 졸업 공연이었던 이 작품을 대폭 수정해 2005년 연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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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RECORD] 그의 기록, 김다현 [No.133]
2014-12-01 4,604<더뮤지컬>에 쌓아온 지난 시간의 흔적들 “이제까지는 일할 때 의리로 했어요. 인간성이 보장되면 이윤 같은 것도 안 따지고 그랬는데, 시간이 흐르니까 그렇게 살면 손해더라고요. 올해 그런 걸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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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ONGS OF MY LIFE] 내 인생의 뮤지컬 넘버, 김우형 [No.133]
2014-12-01 5,132데뷔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지컬 넘버 <지킬 앤 하이드> 지금 이 순간 “2005년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트레이닝센터에 들어가 연습에 전념했어요. 노래, 연기는 물론이고 발레, 재즈댄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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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LOSE UP] <더 데빌> 원유섭 조명디자이너 [No.133]
2014-12-01 7,424POINT 1 빔 라이트 첫 회의 때 연출님께 개인 작품전을 한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렇다면 뮤지컬에서 잘 안 쓰는 새로운 조명기를 시도해보자 싶었죠. 시놉시스를 읽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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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을 말하다 [No.133]
2014-11-19 4,174혜화역을 중심으로, 멀리는 혜화동 로터리 주변까지 대학로 곳곳에 있는 조그마한 극장들에서는 언제든 이 뮤지컬들과 만날 수 있다. 그중엔 <빨래>나 <오! 당신이 잠든 사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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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을 말하다 - 그들이 사는 법 [No.133]
2014-11-19 5,079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이 사는 법 대학로에서는 사람들이 작은 공연장 앞에 줄을 서 있는 광경을 늘 볼 수 있다. 몇 년째 지속되는 불황과는 무관하게 늘 어디선가 꾸준히 공연되는 작품들이다.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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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을 말하다 - 소극장 공연의 하루 [No.133]
2014-11-19 6,269대학로 소극장 공연의 하루는 어떨까? 2009년에 개막해 현재까지 장기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소극장 대표 공연 <화랑> 팀의 하루를 좇았다. 일요일 낮 12시, 공연 두 시간 전. 극장 안으로 들어서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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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을 말하다 - 당신이 몰랐던 대학로 [No.133]
2014-11-19 4,795대학로의 중심가를 벗어난 곳곳의 작은 극장에서도 매일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또 관객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서. 제각각의 방식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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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PECIAL]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을 말하다 - 관객 설문 조사 [No.133]
2014-11-19 9,947대형 뮤지컬과는 다른 매력으로 또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대학로 소극장 뮤지컬들. 이를 찾는 관객들은 누구일까?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소극장 뮤지컬 일곱 작품의 관객을 대상으로 소극장 뮤지컬 관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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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AST VS CAST] <레베카> 나·댄버스 부인 [No.133]
2014-11-14 6,054한 집안 세 여자의 숨막히는 대결 대프니 듀 모리에의 원작 소설과 심리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효과적으로 무대에 옮긴 <레베카>는 지난해 초연 당시 댄버스 부인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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