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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ODD NOTE] 신경과 피로 이루어진 두 남녀에 대한 보고서, 테레즈 라캥 [No.190]
2019-07-29 3,467신경과 피로 이루어진 두 남녀에 대한 보고서 『테레즈 라캥』 글에도 점성이 있다면, 에밀 졸라의 『테레즈 라캥』은 한 줄 한 줄 진득한 땀과 피, 그리고 신경을 자극하는 언어들이 책을 읽는 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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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CLOSE UP] <록키호러쇼> 분장·헤어 디자인, 비정상적인 아름다움 [No.190]
2019-07-29 4,992<록키호러쇼> 분장·헤어 디자인, 비정상적인 아름다움 이 세상 비주얼이 아니다! 섹시하고 파격적인 외모로 코스튬 플레이어의 마음을 훔쳐 수많은 지구인 추종자를 거느린 <록키호러쇼>의 외계인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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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ECIAL INTERVIEW] <섬: 1933~2019> 박소영 연출가·이선영 작곡가·장우성 작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목소리 [No.190]
2019-07-29 6,107<섬: 1933~2019> 박소영 연출가·이선영 작곡가·장우성 작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목소리, 그 두 번째 목소리 프로젝트는 지난해 <태일>로 기존의 뮤지컬과는 결이 다른 형식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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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DIARY] <13 Fruitcakes> 드래그퀸 모어, 죽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No.190]
2019-07-15 5,694<13 Fruitcakes> 드래그퀸 모어, 죽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뉴욕 라 마마 시어터에 오른 스톤월 항쟁 50주년 기념 공연 <13 Fruitcakes>. 이 의미 있는 자리를 빛낸 드래그퀸 모어의 이야기. * 저자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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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REVIEWERS TALK] <안나 카레니나>, 객석에 닿지 못한 사랑의 불꽃 [No.190]
2019-07-15 4,384<안나 카레니나>, 객석에 닿지 못한 사랑의 불꽃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러시아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재연을 올렸다. 이 작품은 매력적인 귀부인 안나가 금지된 사랑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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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FESTIVAL]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큰 화면으로 즐기는 뮤지컬 [No.190]
2019-07-15 3,351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큰 화면으로 즐기는 뮤지컬 새로운 시작을 위한 변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9, 이하 CHIMFF)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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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PHOTO LETTER] <난설>, 눈 속에 피어난 난 [No.190]
2019-07-15 4,027<난설>, 눈 속에 피어난 난 서정적인 뮤지컬 넘버가 흐르자 연습실은 순식간에 조선 시대로 변한다. 하현지에게 <난설>은 “다시는 올 수 없는 기회”다. ‘눈 속의 난’으로 살다 간 여성 시인 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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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RELAY INTERVIEW] <너를 위한 글자>, 릴레이 인터뷰 [No.190]
2019-07-08 5,559<너를 위한 글자>, 릴레이 인터뷰 오는 7월 관객과의 첫 만남을 앞둔 <너를 위한 글자>는 이탈리아 작은 바닷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다. 엉뚱한 발명가 투리와 작가 지망생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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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NOW IN NEW YORK] <투씨>, 새 옷을 잘 차려입은 오래된 이야기 [No.190]
2019-07-08 5,088<투씨>, 새 옷을 잘 차려입은 오래된 이야기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변장을 통해 인물의 정체성을 숨기는 것은 코미디를 만들 때 흔하게 쓰이는 연극적 장치이다. 유럽과 서구의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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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LIVE TALK] <엑스칼리버> 박강현, 오늘보다 나은 내일 [No.190]
2019-07-08 14,609<엑스칼리버> 박강현, 오늘보다 나은 내일 박강현을 만난 때는 랜슬럿으로 처음 무대에 선 직후였다. 분장을 지우고 박강현으로 돌아와 키보드 앞에 앉은 그는 때론 순발력 넘치는 재치를 뽐냈고, 때론 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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