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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DATE] 강필석과 함께 한 ‘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 내한 공연 [No.70]
2009-07-13 5,936다시 채우기 위해 나를 비우는 시간 데이트 신청을 한 지 2주 만이다.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분명하고,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강필석은 마치 자신의 차기작이라도 고르듯 신중하고 적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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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OTLIGHT] <스프링 어웨이크닝> 연출가 마이클 메이어 [No.70]
2009-07-13 6,853그들에게 말할 기회를준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 당신이 시네필이라면 마이클 메이어라는 이름에서 콜릴 패럴 주연의 서정적인 영화 <세상 끝의 집>을 연상할 것이고, 록 마니아라면 그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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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PEOPLE&PEOPLE]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박상원, 이정화 [No.70]
2009-07-06 7,87425년의 인연. 두 번째 만남이라 더욱 특별한 배우 박상원이 <브로드웨이 42번가>를 통해 3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그가 맡은 배역은 극 중 ‘브로드웨이의 제왕’이라 불리는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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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FACE] <돈 주앙>의 엄태리 [No.70]
2009-07-06 6,631배우 혹은 여배우 그 이상의 궁극의 지점을 향해 “사랑에 빠지는데 꼭 이유가 필요한가요?” 조금만 어긋나도 설득력을 잃을 수 있는 마리아라는 인물을 어떤 마음으로 표현하냐는 질문에 엄태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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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라카지> 김다현 [No.106]
2012-07-30 4,963그 남자의 팔, 김다현 여자의 마음 “이병헌 같다. 고병헌이네, 고병헌.” 고영빈의 사진 촬영을 지켜보던 김다현이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파이팅 해보자는 남자들끼리의 격려가 아닌, 이성에게 보낼 법한 뉘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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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라카지> 고영빈 [No.106]
2012-07-30 4,773그 남자의 등, 고영빈여유라는 미학 “진한 보랏빛 립스틱이요.” <라카지>에 어울리는 립스틱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고영빈은 주저 없이 색을 골랐다. “멍이 심하게 들면 자국이 없어지기 전에 진보랏빛을 띠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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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라카지> 남경주 [No.106]
2012-07-30 4,758그 남자의 얼굴, 남경주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나이 들기 데뷔 이후 30여 년간 남경주는 한국 뮤지컬의 대표 얼굴로 살아왔다. 뮤지컬 시장이 급성장을 시작한 2000년대 이전까지 그는 대중적인 지지를 받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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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Cover Story] <라카지> 남경주,고영빈,정성화,김다현 [No.106]
2012-07-30 4,818before the curtains rise 번쩍이는 섬광처럼 환상적인 세계 ‘라 카지 오 폴’로 인도할 배우들이 화려한 색을 덧입고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라는 색을 지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있는 그대로의 한 남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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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SPOTLIGHT] <번지점프를 하다> 강필석 [NO.106]
2012-07-23 5,411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기쁨 의지하고 싶은 오빠 또는 선배 같다고만 생각했는데, 금요일 정오를 함께 맞은 그는 들뜬 소년처럼 가벼워 보였다. 자신이 하는 말 하나하나를 머릿속에서 타자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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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서커스 피자> 채정원 작가·조재신 작곡가 [No.106]
2012-07-16 4,522방향키를 돌려 험난한 폭풍 속으로 이번 팀은 역대 리딩 팀들 중 가장 우여곡절이 많았다. 리딩 3주 전, 진행하던 컨셉에서 제목과 등장인물 이름만 제외하고는 스토리와 컨셉 등 대부분의 방향키를 돌렸다.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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