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al

더뮤지컬

magazine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지 더뮤지컬이 취재한 뮤지컬계 이슈와 인물

피처 | [SPECIAL] 뮤지컬 제작사의 유튜브 영상 접근법 [No.228]

글 |최영현 사진 | 2023-10-18 1,033

2010년을 전후해 뮤지컬 제작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하나 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제작사의 유튜브 채널은 점점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지는 중이다. 오랜 기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온 신시컴퍼니, EMK뮤지컬컴퍼니, 랑의 담당자를 만나 어떤 방식으로 유튜브 영상에 접근 중인지 들어봤다. 
 

 

 

 

작품 홍보 영상의 가능성을 본, 신시컴퍼니


1987년 극단 신시로 출범한 신시컴퍼니는 1999년부터 본격적으로 뮤지컬 제작에 뛰어들었고, 현재는 뮤지컬과 연극 제작을 병행하고 있다. 신시컴퍼니는 2010년 5월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했다. 유튜브로 눈을 돌린 이유는 간단하다. 유튜브 이전의 홍보 채널은 크게 방송과 언론 홍보뿐이었다. 하지만 방송은 유명인이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 이상 접근하기 어려운 채널이었다. 반면 유튜브는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제약 없이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고 사람들의 유튜브 동영상 시청 시간이 늘어남에 유튜브 채널 운영 방침에도 변화가 필요해졌다. 이즈음에 제작된 영상이 2012년 <아이다>의 뉴캐스트와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협연 영상이다. 아이다 역할로 새로 합류한 소냐, 차지연 배우의 가창력을 홍보하기 위해 피아노 반주 맞춰 라이브로 노래하는 모습을 찍었다. 촬영과 편집은 최대한 단순하게 하고 현장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홍보 영상보다 영상미는 덜했지만 기대했던 대로 배우들의 가창력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이후 신시컴퍼니는 작품의 성격에 따라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거나 같은 인터뷰 영상이라도 형식에 변화를 주었다. 홍보팀 최승희 실장은 “이전에는 작품 홍보나 서비스 차원에서 스팟 영상이나 연습실 비하인드, 배우 인터뷰 영상을 제공했다. 하지만 유튜브 영상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유튜브 채널만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도 신경 쓰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2017년 <빌리 엘리어트>와 2018년 <마틸다>는 유튜브 영상 기획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됐다. 두 작품의 주인공은 어린이 배우이기 때문에 공연 전 관객과 어린이 배우의 친밀도를 높이고 팬덤을 형성하는 게 미션이었다.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떠올린 아이디어는 배우들의 성장기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마지막 오디션부터 공연 폐막까지 1년여의 시간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각각 ‘빌리TV’와 ‘마틸다TV’라는 제목으로 총 15편의 영상을 올렸다. 이전보다 영상 제작 편 수가 늘어난 데다가 주인공이 성인 배우가 아닌 어린이 배우였기 때문에 구체적인 업로드 계획과 영상 기획이 필요했다. 먼저 홍보마케팅 플랜을 짜는 과정에서 시기별로 어떤 영상을 노출할지 정하고 거기에 맞춰 영상을 기획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혹은 어린이 배우의 성향에 따라 기획을 수정하기도 했다. 최승희 실장은 “처음 ‘빌리TV’와 ‘마틸다TV’를 기획했을 때는 우왕좌왕하는 면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몇 차례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마틸다TV’는 좀 더 체계적으로 영상을 기획할 수 있게 됐다. 이 경험은 다른 작품 영상 기획에도 영향을 미쳤고, 전보다 영상 기획에 공을 들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시컴퍼니는 2021년 <시카고>를 통해 유튜브 영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봤다. 프레스콜에서 최재림, 민경아가 선보인 ‘We Both Reached For the Gun’ 장면이 유튜브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또 노래 없이 대사만으로 작품을 홍보하는 ‘시카고 미리 보기’ 영상도 큰 인기를 얻었다. 단순히 화제성만 얻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매출 상승의 효과도 봤다. 최승희 실장은 “이전까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다고 해서 티켓 매출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경우는 없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은 작품의 아카이빙이나 관객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카고> 영상이 흥행하면서 티켓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 ‘시카고 미리 보기’처럼 재미있는 콘텐츠와 화제성 있는 인물이 만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승희 실장은 <시카고>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덧붙였다. 여전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는 즉각적인 반응을 얻기 쉽지 않다는 것. 시청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화제성 있는 인물, 작품의 대중적 인지도, 그리고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의 삼박자가 잘 맞아떨어져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최승희 실장은 유튜브 영상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데 동의한다. “공연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다시 무대에 오른다. 그 사이 과거에 출연했던 배우가 나중에 화제성 있는 인물이 될 수 있고 작품의 대중적 인지도가 올라갈 수도 있다. 따라서 과거에 올린 영상이 현재 공연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 즉각적인 반응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꾸준히 영상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보 전달에 포커스를 맞춘, EMK뮤지컬컴퍼니


EMK뮤지컬컴퍼니는 2010년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소개하며 뮤지컬 제작에 발을 들였고, 2016년부터 대극장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EMK뮤지컬컴퍼니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은 2011년 5월이다. 당시는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 유료 영상 광고를 집중적으로 내보내던 시기였는데, 이미 제작해 놓은 영상 광고를 활용할 방법을 찾다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처음에는 스팟 영상만 게시할 생각이었으나 막상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보니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따라왔다. 본격적인 영상 기획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뮤직비디오나 인터뷰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에 올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 그러면서 회사 내부에서는 자연스럽게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EMK뮤지컬컴퍼니는 기본적으로 정보 전달과 관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영상은 스팟 영상을 비롯해 출연진 및 창작진 인터뷰, 공연 하이라이트 등이다. 관객 니즈 충족을 위한 영상의 대표적인 예는 뮤직비디오다. 관객들이 가장 원하는 공연 MD는 OST나 DVD인데 현실적으로 제작에 어려움이 많다. EMK뮤지컬컴퍼니는 관객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뮤지컬 넘버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다른 제작사에 비해 유난히 뮤직비디오 제작 빈도가 높은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유튜브 채널의 주력 콘텐츠가 뮤직비디오였을 정도다. 이에 대해 전략기획팀 이정환 팀장은 “영상 제작은 원작자나 배우와 협의가 꼭 필요하다. 다행히 우리 회사에서 제작하는 라이선스 뮤지컬은 대부분 논 레플리카 공연이라 원작자와 영상 제작 협의가 수월한 편이었다. 배우들도 작품 홍보를 위해서 흔쾌히 영상 제작을 수락해 줬다. 그 덕분에 많은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영상 기획·제작에 변화가 생긴 것은 2019년 <엑스칼리버> 공연 때였다. 회사 차원에서 신사업에 대한 니즈가 있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영상 담당자를 채용하고 다양한 신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하기 시작했다. 마침 <엑스칼리버>는 창작 초연작이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웠고, 배우가 홍보에 적극적이었다는 점도 새로운 영상을 만드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다.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콘텐츠를 제작한 것이 눈에 띈다. 만족할 만한 결과도 얻었다. 스낵 콘텐츠 중에는 손준호 배우가 브이로그 형식으로 백스테이지 풍경을 소개한 ‘손준호가 간다’는 누적 조회 수 10만 회를 기록 중이다. 신규 영상 콘텐츠가 추가됨에 따라 영상 제작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스팟 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른 매체에도 송출되는 공식 홍보 영상은 기존처럼 외부 업체에서 제작하고, 그 외 백스테이지 브이로그 등 EMK뮤지컬컴퍼니 유튜브에서만 선보이는 자체 제작 콘텐츠는 내부에서 제작하기 시작했다. 영상 타깃도 이전보다 구체화했다. 공식 홍보 영상은 일반 대중을 타깃으로 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는 작품이나 배우의 팬을 타깃으로 한다. 영상 기획의 관건은 작품을 얼마나 잘 관객에게 전달하느냐이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형식이 중요하다. 관객 대부분이 20~30대 젊은 층이기 때문에 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영상을 레퍼런스 삼아 꾸준히 새로운 형식의 영상을 제작하려고 한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탄생한 영상이 스튜디오에서 뮤지컬 넘버를 부르는 ‘뮤지컬 라이브 스테이지’ 시리즈와 공연 실황을 세로 영상으로 편집해 보여주는 ‘세로뮤CAM’이다. 둘 다 공연계에서는 보기 힘든 영상 형식으로 신선하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 EMK뮤지컬컴퍼니는 다른 유튜브 채널과도 적극적으로 협업을 추진 중이다. <베토벤> 초연 당시 음악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 교양 유튜브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사피엔스 스튜디오’와 협업을 성사시켰는데, 모두 구독자 150만 명이 넘는 채널들이다.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야 하는 상대 채널의 니즈와 잠재적인 관객에게 작품을 홍보하려는 EMK뮤지컬컴퍼니 목표가 맞아떨어지며 시너지를 냈다. 전략기획팀 최한슬 대리는 “채널마다 구독자의 성향과 나이대가 달라서 작품을 더 다양한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 영상 공개 이후 반응이나 피드백도 긍정적이었다. 추후에는 영상 기획 초기부터 타 유튜브 채널과 협업도 적극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EMK뮤지컬컴퍼니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9만 8천 명으로, 뮤지컬 제작사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각 영상의 조회 수 역시 높은 편이다. 하지만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이러한 수치가 당장 티켓 구매로 이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최한슬 대리는 영상 기획∙제작의 궁극적인 목표에서 대해서 “작품과 배우에 대한 호감이 더 나아가 제작사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올리는 영상이 바로 티켓 구매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유튜브 시청자로부터 호감을 얻다 보면 언젠가 티켓 구매로 이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당장은 작품 홍보를 위해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랑


2010년 홍보마케팅 회사로 출발한 랑은 2018년 <풍월주>를 시작으로 공연 제작도 겸하고 있다. 랑은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공연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며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에게도 자신들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랑의 이름이 본격적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계기는 2015년 <난쟁이들>의 ‘끼리끼리’ 뮤직비디오였다. 그때만 해도 뮤지컬 넘버 뮤직비디오는 녹음실에서 촬영하거나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에 음원을 입히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난쟁이들>은 공연 의상을 입고 대학로 일대를 활보하며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안영수 대표에게도 <난쟁이들> 뮤직비디오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안영수 대표는 “당시 함께 일한 영상 제작 업체 ‘비주얼크루 숟가락’이 공연에 대한 애정이 넘쳤다. 공연 영상 작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의욕도 넘쳤다. 배우들도 영상을 찍는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해 줬다. <난쟁이들> 뮤직비디오는 단지 우리의 기획력이 좋아서 탄생한 영상이 아니다. 배우, 영상 제작 업체, 그리고 우리 회사의 합이 잘 맞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난쟁이들>은 ‘끼리끼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 앞서 공연 준비 과정을 코믹하게 담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시리즈 ‘난장픽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시리즈도 통상적인 공연 홍보 영상의 틀에서 벗어난 기획력이 돋보였다. 기존 홍보 영상처럼 만들지 않은 것은 다른 게 아니라 작품의 성격과 잘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영수 대표가 영상 기획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영상의 목적이다. 영상을 본 사람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정확하게 목표를 세우고 영상을 기획해야 한다는 말이다. <난쟁이들>은 작품 특유의 ‘B급 감성’을 관객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고민 끝에 예능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해 영상을 기획했다. 안영수 대표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영상을 올렸는데 반응이 좋았다. 이렇게 영상을 더 찍어도 되겠다 싶어서 욕심냈다. 난장픽션은 5화까지 만들고 뮤직비디오까지 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색다른 기획에 관객들의 반응은 좋았지만 정작 조회 수는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다른 창작뮤지컬의 영상 콘텐츠와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지만 공연계 외의 영상과 비교해 보면 그리 조회 수가 높지 않았다. 안영수 대표는 바로 이점이 “소극장 창작뮤지컬 영상 제작의 어려움”이라고 말한다. 소극장 창작뮤지컬은 기본적으로 영상에 투입되는 예산이 적기 때문에 퀄리티가 좋은 영상을 제작하기 어렵다. 게다가 대극장 뮤지컬에 비해 작품이나 배우의 인지도가 떨어져 홍보 효과를 보기도 쉽지 않다. 다만 안영수 대표는 기성 관객들을 재유입시키는 효과는 있다고 봤다. “이미 뮤지컬을 접한 경험이 있고 유튜브나 트위터와 같은 SNS에서 공연 정보를 얻는 사람들은 홍보 영상을 보고 유입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도 공연을 접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추천 목록 영상에 노출되기에 소극장 창작뮤지컬은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다.”


그렇다면 영상 조회 수가 높다면 공연 홍보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안영수 대표는 “조회 수가 높다고 해서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이 다 극장에 오는 건 아니지 않나. 공연 마케터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홍보 영상을 잘 만들어도 즉각적인 매출 상승효과를 보긴 어렵다. 최소 세 시즌 정도 영상이 누적되어야 홍보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 관객을 염두에 두고 작품의 인지도를 확립한다는 생각으로 영상 제작에 접근해야 영상과 매출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안영수 대표는 “현재 창작뮤지컬 제작 시스템은 장기적 관점에서 홍보마케팅을 계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안영수 대표는 가장 큰 성과를 봤던 공연 홍보 영상으로 2001년 가수 이기찬의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뮤직비디오를 꼽았다. 이 뮤직비디오에 음악극 <백설 공주를 사랑한 난쟁이> 공연 장면이 삽입되었는데, 노래의 인기와 더불어 공연도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안영수 대표는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뮤직비디오처럼 작품 매출에 기여하는 영상이 다시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고 했다. “현재 열악한 뮤지컬 제작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그 안에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큰 품을 들이지 않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영상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홍보 영상의 타깃과 영상의 목적을 정확히 설정하고 홍보마케팅을 진행한다면 적어도 입소문은 낼 수 있으리라 본다. 궁극적으로는 장기적인 홍보마케팅 계획이 더해질 때 공연 홍보 영상도 충분히 매출 확장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본다.”라고 말했다.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228호 2023년 9월호 게재 기사입니다.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네이버TV

트위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