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
2월의 마지막 일요일, 마침내 서로를 찾아낸 마틸다와 허니 선생님이 손을 맞잡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마틸다>가 막을 내렸다. 공연은 끝났지만 둘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트런치불의 횡포로부터 벗어나 행복을 마주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마틸다와 허니 선생님이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적은 편지를 『더뮤지컬』에 보내왔다.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222호 2023년 3월호 게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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