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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SEASON'S GREETING] 새해 인사다냥 [No.220]

글 |최영현 사진 | 2023-01-11 1,087

새해 인사다냥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보낸 아주 특별한 연하장

 

 

박유덕 | 아리, 나리
안녕! 지구별에 사는 친구들! 우리는 아리와 나리야. 새해를 맞이해 인사하러 왔어! 좋지? (골골♪) 추운 날씨에도 뮤지컬을 보러 극장에 오는 관객분들에게 우리 형을 대신해 감사를 전해! 새해엔 맛난 것도 많이 먹고 건강해야 해! 행복해야 하고! 우리도 형이랑 행복하게 뛰놀고 맛난 것도 많이 먹을 거야. 혹시 길에서 냥이 친구들을 보면 물과 츄르 좀 부탁해~ (골골♪) 우린 함께 사는 거잖아. 다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 우리를 사랑해 주는 친구들 모두 고마워. 사랑해! 냥!

 

 

성태준 | 중구
안냥! 나는 서울시 중구 필동에 사는 중구야! 벌써 2023년 새해가 밝았어. 여러분은 몇 살이 됐어? 난 이제 두 살이야. 내 새해 소망은 두 살이 됐으니까 츄르를 두 배로 먹는 거야!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뭐야? 무슨 소망이든 다 이루어지길 바랄게. 진심으로! 2023년에도 우리 엄빠 잘 부탁해. 응원도 많이 해주고. 그래야 내가 츄르를 더 많이 먹을 수 있거든! 『더뮤지컬』을 응원하는 것도 잊지 말고. 야옹!

 

 

김지철 | 머냥, 딱지
새해가 밝았다냥. 철이 형아랑 율이 누나는 새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냥. 무슨 계획인지 궁금하다냥. 나는 딱지 다이어트 시키는 게 올해의 목표다냥.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냥. 다들 행복한 계획을 세우면 좋겠다냥. 그중 한 가지는 꼭 이루어지기를 내가 기도하겠다냥. 내가 털이 찌듯, 모두 몸과 마음이 행복으로 찌는 새해가 되었으면 한다냥. 사랑한다냥. 

 

 

기세중 | 마쵸, 쫄보
안녕! 우리는 마쵸와 쫄보야. 벌써 2023년이래! 올해는 우리 집사가 작년보다 맛있는 걸 많이 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우리랑 더 많이 시간을 보내면 행복할 것 같아. 여러분의 새해 소망은 뭐야? 그게 무엇이든 다 이루어지길 빌게. 그리고  올해는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많은 시간을 함께하길 바라. 앗! 까먹을 뻔했네! 우리 집사도 많이 사랑해 줘! (지금 하고 있는 작품은 <종의 기원>이래!) 

 

 

배나라 | 구름
안녕하세요. 『더뮤지컬』 독자 여러분! 저는 구름이에요. 우리 배 집사를 통해 『더뮤지컬』에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2022년 한 해 진짜 고생 많았어요. 새해에는 지난해보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저도 배 집사와 함께 새해에도 많이 행복할게요! 우리 배 집사가 그러는데 언제나 건강이 1번이래요. 우리 모두 올해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로 꼭 약속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220호 2023년 1월호 게재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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