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
지켜야 할 그날의 약속
10월 22일~12월 1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02-541-7110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한 육군본부의 창작뮤지컬이다. 과거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사한 전우들의 유해를 찾는 데 평생을 바친 6.25전쟁 참전 용사 승호의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창작뮤지컬 <그날들>, <모래시계>를 만든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거둔 육군본부의 전작 <신흥무관학교>를 탄생시킨 이희준 작가와 박정아 작곡가가 다시 뭉친다. 여기에 김동연 연출가, 신선호 안무가, 채한울 음악감독이 합류해 힘을 보탠다. 무대에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군 장병들이 출연한다. 청년 승호 역에 이진기(온유), 김민석(시우민), 승호의 손자 현민 역에 조권, 고은성이 캐스팅되었고 이 밖에도 이재균, 차학연(엔), 김성규, 윤지성, 김민석, 이성열 등이 출연한다.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93호 2019년 10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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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귀환>, 지켜야 할 그날의 약속 [No.193]
글 |편집팀 2019-10-14 2,937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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