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엄마와 딸의 애틋한 사랑
10주년을 맞은 <친정엄마>가 6년 만에 다시 공연한다. 원작인 고혜정 작가의 소설 『친정 엄마와 2박 3일』은 그동안 뮤지컬,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로 재탄생되었다. 2010년 초연한 뮤지컬 <친정엄마>는 시골에서 어렵게 살아 제대로 꿈도 펼치지 못한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애틋함을 느끼면서도 마음과 달리 상처를 주곤 하는 딸이 주인공이다. 어느덧 결혼해 아이를 낳은 딸이 비로소 엄마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10주년을 맞아 초연부터 여러 시즌을 함께했던 배우 나문희와 김수미가 엄마 역으로 다시 돌아온다.
9월 7일~10월 2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1588-1407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92호 2019년 9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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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친정엄마>, 엄마와 딸의 애틋한 사랑 [No.192]
글 |편집팀 2019-09-09 4,255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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