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뼈아픈 우리의 역사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창작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초연된다. 소설가 김성종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극화했는데, 드라마는 방영 당시 5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뮤지컬은 드라마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며 동아시아 30년 전쟁을 겪어낸 세 남녀의 골곡진 삶을 통해 한민족의 아픈 역사를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녹여내는 데 주력했다고. 노우성 연출, 원미솔 음악감독, 오필영 무대디자이너 그리고 조수현 영상디자이너가 팀을 이뤘다.
3월 1일~4월 14일
디큐브아트센터
1588-2791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86호 2019년 3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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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여명의 눈동자>, 뼈아픈 우리의 역사 [No.186]
글 |편집팀 2019-03-08 3,330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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