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아더>, 프랑스 뮤지컬의 매력
프랑스 뮤지컬 <킹아더>가 국내 초연을 올린다. 바위에서 명검 엑스칼리버를 뽑아 왕이 된 아더와 그가 이끄는 원탁의 기사에 관한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판타지적 색채를 덧입힌 작품이다. <십계>를 만든 프로듀서 도브 아띠아의 최신작으로 2015년 파리에서 초연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태양의 서커스 Le Reve> 등에서 연출과 안무가로 활동한 줄리아노 페파리니가 참여해 애크러배틱을 기본으로 한 파워풀한 군무를 선보인다. 국내 초연은 알앤디웍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아더 역에 장승조, 한지상, 고훈정이 출연한다.
3월 14일~6월 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1577-3363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86호 2019년 3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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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컬처 | [PREVIEW] <킹아더>, 프랑스 뮤지컬의 매력 [No.186]
글 |편집팀 2019-03-08 3,048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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