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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PHOTO LETTER] <이블데드> 공약 이벤트 [NO.167]

글 |안세영 사진제공 |쇼보트 2017-09-04 4,762

좀비들의 습격!



지난 6월,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예매 순위 1위 공약을 제시했던 <이블데드>의 배우들. 실제 티켓 오픈 당시 <이블데드>가 라이선스 뮤지컬 부문 예매 1위를 차지하면서, 7월 한 달 동안 배우들의 공약 이행이 이어졌다. B급 좀비 뮤지컬 <이블데드>만의 특색을 살린 오싹하고 코믹한 이벤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당신이란 사람 원래 그렇게 섹시하고 터프하고 큰소리치는 야생마인가요?’ 박강현은 공연이 끝난 후 애니가 반한 피투성이 애쉬 모습 그대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이시이데스까?’ 관객 100명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시리얼 카페의 시리얼을 선물한 조권 스캇.





‘저 그렇게 잔인한 놈 아니에요’ 피에 굶주린 좀비에서 피를 나누는 좀비로! 연출가 임철형과 에드 역의 안영수, 류경환, 스윙 이종찬, 정예주는
좀비 분장을 한 채 헌혈 인증샷을 남겼다.




‘그만 마을로 가서 자는 게 좋겠다, 차로 가자’ 늦은 시각 집으로 향하는 관객을 위해 귀갓길 에스코트를 자처한 강동호 애쉬. 공연이 끝나고 이벤트에 당첨된 관객을 자신의 차로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다고.




‘투게더 투게더~’ 제이크 역의 이훈진은 살아 있는 포토존이 되어 관객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블 데드란? 이불을 덮었는데 숨이 막혀서 죽었다!” 공연 종료 후 포토존에서 시작된 김대현 애쉬의 아무말 대잔치. 아끼는 토토로 우산 소개부터 최불암 시리즈까지 장장 20분을 순도 100% 아무말로 채워 프로 아무말러 등극.




‘누가 좀비야?’ 정가희 린다, 신의정 애니, 송나영 셰럴은 인터미션과 공연 종료 후 하우스 안내원으로 활약했다.




프랑켄슈타인 성에 좀비가 나타났다? <록키 호러 쇼> 공연장에 좀비 분장을 하고 나타난 우찬 스캇과 송나영 셰럴. 공연 시작 전 로비에서 장난을 치는 <록키 호러 쇼>의 앙상블 ‘팬텀’과 함께 관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67호 2017년 8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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