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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처 | [PHOTO LETTER] <더 언더독> 유기견 후원 캠페인 [No.160]

글 |안세영 사진 |김호근 사진제공 |스토리P 2017-02-13 5,563

주인에게 버림받은 유기견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더 언더독>. 이 작품에서 상처받은 유기견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무대 밖에서도 다양한 유기견 보호 및 입양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과 12월, 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과 플리마켓 행사 현장을 들여다보았다.




공연 개막을 앞둔 11월 20일, 김준현, 김보강, 정명은, 정재은, 박미소, 구옥분을 비롯한 <더 언더독> 배우와 제작진은 200여 마리의 유기견과 유기묘가 살고 있는 인천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배우들은 유기 동물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시설 안팎을 청소하고, 실외 견사에 마사토를 까는 작업을 진행했다.




<더 언더독> 팀은 유기 동물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호소에 연탄 1천 장을 기부했다.




인천수의사협회 의사와 함께 보호소를 돌며 광견병 백신 접종을 돕고 있는 정재은.




사료를 나르고 있는 구옥분과 정명은. <더 언더독>은 유료 티켓 한 장이 판매될 때마다 사료 100g이 자동으로 보호소에 기부되는 유기견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강아지 수제 간식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잘 먹어요!” 12월 17일 유니플렉스 극장 앞에서 열린 플리마켓에서 배우들이 반려견 관련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플리마켓 수익금은 전액 인천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판매된 사료를 손님에게 건네는 최호중과 박미소. <더 언더독>에는 반려견을 키우는 배우가 다수 출연하는데, 푸들 역을 맡은 박미소는 실제로도 푸들을 키우고 있다. 또 다른 배우 정명은은 안락사를 앞둔 맬러뮤트의 임시 보호를 맡았다가 입양해 2년째 함께 지내고 있다고.




플리마켓 상품 중 하나였던 ‘비코(BCOE)’의 유기견 후원 팔찌. <더 언더독> 배우들은 SNS상에 팔찌 인증샷을 공개하며 후원 팔찌 캠페인에 앞장섰다.




플리마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우 애장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태성이 당첨자에게 자신의 애장품인 야구 배트를 건네는 모습.




 <더 언더독>은 집에 홀로 남겨질 반려견 때문에 공연 관람을 망설이는 관객을 위해 ‘반려견 돌봄 서비스’도 마련했다. 공연장 로비에 마련된 돌봄 부스에 반려견을 맡기면, 공연 시간 동안 동물 관리 전문 서포터스가 반려견을 돌봐준다.





* 본 기사는 월간 <더뮤지컬> 통권 제160호 2017년 1월호 게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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