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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리, <노트르담 드 파리> 대표로 이탈리아 축제 참가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블루스테이지 2014-05-30 4,570


마이클 리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음악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에 출연한다. '아레나 디 베로나 오페라'는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베르디, 푸치니, 로시니 작품을 중심으로 이탈리아 베로나 원형 극장에서 열리는 축제로 오페라 애호가들에겐 꿈의 공연으로 꼽힌다. 마이클 리는 6월 1일, 이 축제의 오프닝 무대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의 넘버를 한국어로 부른다. 

이번 축제는 <노트르담 드 파리> 작곡가인 리카르도 코시안테(Riccardo Coccisante)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 오리지널 국가인 프랑스를 비롯해 6개국의 <노트르담 드 파리> 배우들이 참석해 1개의 넘버를 2명 이상의 배우가 2개 이상의 언어로 부르는 스페셜 갈라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서 마이클 리는 <대성당들의 시대>를 2006년에 내한해 한국 관객과도 안면이 있는 프랑스 배우 리차드 샤레스트(Richard Charest)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오프닝 무대는 미국의 팝스타 아나스타샤(Anastacia), 이탈리아 가수 겸 영화배우 마시모 라니에리(Massimo Ranieri), 이탈리아 팝페라 아이돌 트리오 일 볼로(Il Volo), 1973년 영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출연 이후 뮤지컬에서도 역시 예수 역할을 맡아 30여 년간 출연해온 테드 닐리 등이 출연한다. 축제가 공연될 원형 경기장은 서기 30년 경에 지어져 19세기 중반부터 오페라 공연장으로 활용되었고 최근엔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도 공연되고 있다. 200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마이클 리가 오프닝에 참여하는 이 축제의 개막식은 6월 1일 이탈리아 전역에서 생중계되며 9월까지 <카르멘>, <투란도트>, <아이다> 등 유명 오페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오렌과 함께 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무대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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