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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람의 나라> 호동의 이야기

글 | 안시은 | 사진 | 서울예술단 2011-09-07 4,719

뮤지컬 <바람의 나라>가 두 번째 이야기를 갖고 돌아온다. 2006년 무휼의 이야기로 미학적인 감각을 선보였던 <바람의 나라> 2011년 공연은 호동의 이야기다.

 

유명 만화 작가 김진의 역사판타지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구려 초기 유리왕부터 호동왕자까지 3대의 가족사의 흐름을 다룬다. 1992년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이래 게임, 소설, 공연 등 원소스 멀티유즈로 활용되고 있다.

 

 

2001년 자명고편, 2006년 무휼편에 이은 2011년 호동편은 원작 중 9권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익히 알려진 호동왕자와 사비의 사랑과 자명고 이야기를 중심으로 고구려와 낙랑의 충돌과 전쟁을 그려낸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는 역사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복잡한 관계를 그대로 다루지 않고 핵심만 뽑아낸 상징적인 이미지 중심의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제는 현재시제로, 무대는 원작인 만화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탄생된다. 전통악기와 서양의 악기가 어우러진 18인조 오케스트라가 서정적인 선율과 속도감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

 

뮤지컬 <모차르트!>, <피맛골연가>의 유희성 연출과 <태풍>,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참여했던 체코 출신의 즈데넥 바르탁 작곡가가 참여한다. 대본은 원작자인 김진이 직접 맡았다.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임병근, <스프링 어웨이크닝>에 출연 중인 윤현민과 현재 KBS-2TV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편에 출연 중인 임혜영이 출연한다.  뮤지컬 <바람의 나라>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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