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파밀리아>가 8월 30일까지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2019년 공연 당시 평균 객석점유율 96%를 기록한 <미아 파밀리아>는 지난 6월 9일 개막 이후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8월 23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일주일 연장하게 되었다. 공연 연장 주간에는 토요일 오후 3시 공연 대신 금요일 오후 4시 공연이 신설된다.
<미아 파밀리아>는 1930년대 뉴욕의 바 아폴로니아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두 명의 보드빌 배우와 그들의 앞에 나타난 한 명의 마피아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소동을 담은 뮤지컬이다. 간결한 이야기와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온 세 캐릭터가 만나 보여주는 케미스트리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미아 파밀리아>는 8월 30일까지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연장 공연 회차의 티켓은 8월 4일(화)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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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파밀리아>, 8월 30일까지 연장 공연 확정…8월 4일 티켓 오픈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홍컴퍼니 2020-07-31 2,875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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