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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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4-04-27
- 종료일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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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공연시간평일 7시30분/ 금,토,일 4시, 7시30분
- 제작사공연집단 현
- 연락처02)743-7252
- 티켓가격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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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프로듀서 : 이재성
연출 : 이재성
대본 : 김나영
작사 : 김나영
작곡 : 김성국
음악감독 : 천성국
안무 : 김성한, 박경옥
무대디자인 : 박성민
조명디자인 : 이수정
의상디자인 : 백경진
음향디자인 : 천성국
분장디자인 : 정숙희
소품디자인 : 조윤형
시놉시스
신들이 모여 우주 만물에 대해 노래하고 있을 때 스며드는 어둠의 존재, 메피스토.
그는 은근히 신을 조롱하며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두고 신과 내기하기에 이른다.
메피스토는 파우스트를 내기의 상대로 정하고 복수하기로 계획한다.
오랜 세월 방안에서 책과 함께 한 파우스트(우박사) 앞에 메피스토가 나타나
파우스트 안에 있는 숨겨진 욕망을 건드리기에 성공,
둘은 함께 어두운 욕망으로 가득 찬 세상으로 나간다.
자극적이고 말초적인 유희들만 파우스트에게 보여 주는 메피스토,
파우스트는 점점 그에게 동화되어 간다. 대중가수 진주(그레첸), 그녀를 ‘순결 마케팅’으로 포장해 돈을 벌어보려는 매니저인 오빠,
그리고 이을 이용해 진주에게 접근하는 메피스토는
자연스럽게 진주의 존재를 파우스트에게 노출시키고 둘을 만나게 한다.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채 살고 있는 진주 앞에 나타난 젊은 우박사,
둘은 이내 사랑에 빠지게 된다.
메피스토의 계획대로 둘이 사랑에 빠지자 복수를 시작하는데
계속되는 오해로 인해 진주의 오빠는 우박사의 손에 죽고
우박사는 끝없는 타락의 길에서 헤매게 된다.
진주는 매니저 살인과 자신의 아이를 죽인 죄목으로 사형에 처하게 되고,
진주의 죽음으로 괴로워하던 우박사는 결국 권총을 든다.
영혼을 가지겠다던 메피스토가 승리를 확신하는 순간
우박사는 총을 쏘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수록곡
01. 신들의 노래
02. 메피스토식 복수
03. 고백
04. 빛과 어두움
05. 진짜 인생
06. 나도 한때는
07. 젊은 우박사의 노래
08. 만남
09.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10. 정결한 방
11. 사랑은
12.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13. 스캔들
14. 웰컴 투 파라다이스
15. 툴레의 임금님
16. 이별
17. 우리 사랑이 원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