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DB의 저작권은 더뮤지컬에 있습니다. 무단 이용시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출연진
스태프
프로듀서 : 최용석 (예술감독) 한진섭
연출 : 제임스 바버
대본 : 질 산토리엘로
작사 : 질 산토리엘로
작곡 : 질 산토리엘로
번역 : 최용수
음악감독 : 강수진
안무 : 최인숙
조명디자인 : 민경수
의상디자인 : 조문수
음향디자인 : 권도경
분장디자인 : 김유선
헤어디자인 : 김유선
무대감독 : 노병우
기술감독 : 김미경
시놉시스
우연히 만나,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
17년간 죄목도 모른 체 바스티유 감옥에 갇혀있던 마네뜨 박사가 석방되면서 딸 루시를 만나 함께 런던으로 오게 된다. 프랑스 귀족이자, 백성들에게 잔혹한 삼촌 에버몽드 후작의 행태에 찰스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영국으로 떠나고, 배 안에서 루시 마네뜨와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는다.
찰스는 후작의 계략으로 영국군에 체포되고 루시가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변호사인 시드니의 도움을 받게 된다. 시드니의 활약으로 찰스는 무사히 풀려나게 되고 방탕하고 무절제한 생활을 일관하던 시드니는 루시의 따뜻한 마음에 반하여 사랑을 고백하지만 루시는 이미 찰스의 청혼을 받아들인 후였다. 실연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시드니는 두 사람 곁에 머물며 행복을 기원하게 된다.
혁명의 도시 파리로 뛰어든 세 남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모든 것을 건 한 남자.
세월이 흘러, 프랑스에서는 혁명이 일어나고 친했던 하인이 위험에 처하자 그를 구하기 위해 찰스는 프랑스로 돌아가고 에버몽드가의 후손이라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고 투옥된다. 이에 루시와 가족들은 찰스를 구하기 위하여 파리로 오고 찰스의 구명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실패한다.
사랑하는 남편을 잃게 된다는 사실에 절망한 루시를 위하여 시드니는 마지막 수단을 강구하고, 어렵게 감옥으로 찾아간 시드니는 찰스를 기절시켜 탈옥시키고 자신이 대신 감옥에 갇혀 단두대 오르는 것으로 생을 마감한다.
수록곡
Prologue: The Shadows of the Night
The Way It Ought to be (Paris)
You`ll Never Be Alone
Argument
Dover
The Way It Ought to Be (London)
No Honest Way
The Trial
Round and Round
Reflection
The Way It Ought to Be (Reprise)
Letter From Uncle
The Promise
I Can`t Recall
Resurrection Man
Now at Last
If Dreams Came True
Out of Sight, Out of Mind
I Always Knew
Little One
Until Tomorrow
ACT II
Everything Stays the Same
No Honest Way (Reprise)
The Tale
If Dreams Came True (Reprise)
Without a Word
The Bluff
Let Her Be a Child
The Letter
Lament
Finale: I Can`t Recall
관련기사
-
<두 도시 이야기>, 2014년 6월 다시 돌아온다
2013-12-18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비오엠코리아 -
오리지널 ‘시드니 칼튼’ 제임스 바버, <두 도시 이야기>로 연출가 데뷔
2013-04-22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비오엠코리아 -
[Tweetview] <두 도시 이야기> 윤형렬·최현주 [NO.108]
2012-11-09 사진 | | | 진행·정리 | 안시은 -
[리뷰] <두 도시 이야기> 혁명과 만나지 못한 혁명적인 그의 사랑 [No.109]
2012-10-09 글 | 정수연(한양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 사진제공 | 비오엠코리아 -
[SPOTLIGHT]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 <두 도시 이야기> 카이 [No.108]
2012-09-11 글 | 정세원 | 사진 | 김호근 | |
히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