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S는 지난 호에 지면의 한계 혹은 여러 여건 등으로 싣지 못했거나 아쉬웠던 혹은 더 담고 싶었던 뒷이야기를 담는 섹션입니다. 해당 기사 원문 및 전체 내용은 <더뮤지컬> 2월호 [SPOTLIGHT| <그날들> 양요섭]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날들>의 무영으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배우 양요섭. 더뮤지컬이 개막 전 그를 만나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양요섭은 완벽한 무영을 만들기 위해 한창 연습에 매진하고 있었습니다. 작품에 집중하는 중인 그를 위해 인터뷰 역시 연습실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사진 촬영하기에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그는 연습실 한 중간에 놓인 피아노에 앉아 금세 무영이 된듯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해주었습니다. 피아노에 몸을 맡기며 멋진 화보를 완성해준 그의 미공개컷과 지면에 싣지 못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떤 기대를 하고 있나요?
굉장히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으리란 기대와 희망이 들어요. 새로운 소속사에서 처음 시작하는 활동이 뮤지컬인 만큼, 가수 양요섭으로서뿐 아니라 뮤지컬배우 양요섭으로서, 성장하기에 참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어떤 활동 계획을 갖고 있나요?
팬들이 원하는 것을 많이 듣고, 소통하려고 해요. 또 그것에 맞춰 앞으로의 활동을 할 예정이고요. 뮤지컬배우 양요섭으로서는 좋은 작품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가수 양요섭으로서 욕심이 있다면 솔로 활동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렇게 한 해를 보낼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날들>을 보러 올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많은 관객들이 기대를 하고 오셔도, 그 기대에 조금의 모자람도 없이 다 채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공연장을 찾아오셔서,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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