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더 사이츠>가 11월 28일 <인 더 사이츠! 인 더 나이트!>라는 쇼케이스로 관객들과 개막 전 먼저 만난다.
12월 2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재공연으로 돌아오는 <인 더 하이츠> 쇼케이스에서는 대표 넘버들을 13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와 노래로 먼저 만나 공연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양동근, 장동우(인피니트), 키(샤이니), 김성규(인피니트), 이상이, 오소연, 제이민, 최수진, 나하나 등 전캐스트가 참여한다.
쇼케이스는 본 공연과 달리 생동감 넘치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욕의 라틴 할렘인 워싱턴하이츠의 아침을 여는 곡인 ‘인 더 하이츠’부터 복권에 당첨되면 이루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는 넘버 ‘96,000’과 베니와 니나의 사랑테마곡 ‘선라이즈’ 등 주요 넘버 아홉 곡을 배우들이 라이브로 선보인다.
<인 더 사이츠> 쇼케이스는 11월 28일 오후 8시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선보인다. 티켓은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은 네이버 TV캐스트와 V라이브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인 더 사이츠>는 워싱턴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사는 이민자들의 애환과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12월 20일부터 2017년 2월 12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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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하이츠> 쇼케이스로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양동근, 장동우, 키, 김성규, 이상이 등 출연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오픈리뷰 2016-11-21 4,342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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