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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한·엄기준·신성록·카이, 3년 만에 돌아오는 <몬테크리스토>에 타이틀 롤로 캐스팅

글 | 유지희(수습기자) |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 교열 | 안시은 기자 2016-08-24 7,592
3년 만에 돌아오는 <몬테크리스토>가 11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 최민철 등 초연 배우들과 카이, 조정은, 린아, 정택운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이었지만 억울하게 악명높은 감옥에 갇힌 후 복수심으로 살아 돌아온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에는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이 돌아오고 카이가 새롭게 합류한다.



류정한은 초연부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매 시즌 진화하는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엄기준은 에드몬드와 몬테크리스토 백작 사이의 극적인 대조를 잘 표현하는 배우다. <키다리 아저씨>에 출연 중인 신성록은 5년 만에 작품에 돌아오며 농익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카이는 <팬텀>, <삼총사>, <레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작품마다 진화하고 있다.



에드몬드의 약혼녀 메르세데스 역에는 메르세데스 역에는 조정은과 린아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조정은은 <엘리자벳>, <레 미제라블>에서 폭넓고 호소력 짙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활약한 린아 역시 새롭게 합류하여 또다른 메르세데스를 연기한다.



메르세데스를 차지하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몬데고 역은 최민철과 이상현이 연기한다. 최민철은 초연배우로 악역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준 바 있다. <엘리자벳>, <베르테르>의 이상현은 이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메르세데스의 아들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우상으로 여기는 청년 알버트 역에는 <마타하리>에서 아르망으로 출연했던 ‘빅스’의 정택운(레오)과 연극 <시련>의 신예 임준혁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몬테크리스토의 스승, 파리아 신부 역에는 조원희와 이종문이, 빌 포트 검사장 역에는 조순창과 정동효가 출연한다. 당글라스 역은 장대웅이 원캐스트로 연기하고, 루이자 역에는 백주희와 난아가 맡는다. 빌포트의 딸로 알버트와 사랑하는 사이인 발렌타인 역에는 최서연과 걸그룹 ‘구구단’의 메인 보컬 해빈이 함께한다.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촉망 받는 젊은 선원이었던 에드몬드 단테스가 친구였던 몬데고의 배신으로 14년간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 후 몬테크리스토 백작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복수하는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2009년 스위스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2010년 국내 초연했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작사가 잭 머피 콤비가 작업했다. <몬테크리스토>를 이끌어온 로버트 요한슨 연출이 다시 참여하고 <레베카>, <팬텀>의 안무가 제이미 맥다니엘도 합류한다. <위키드>, <레 미제라블>의 협력연출로 참여했던 홍승희 협력연출이 협업해 작품에 힘을 더한다.

3년 만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는 <몬테크리스토>는 11월 19일부터 2017년 2월 12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8월 31일 1차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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