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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언니들의 이야기 <쿠거>, 김선경·이윤표 등 출연진 공개

글 | 조경은(수습기자) | 사진제공 | 마케팅컴퍼니아침 2016-04-07 5,271
2015년 초연한 뮤지컬 <쿠거>가 5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선경, 최혁주, 김희원 등 초연 배우들과 함께 이윤표, 문지원, 오기쁨, 신현묵, 최도진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묘사하는 <쿠거>는 직업도 성격도 외모도 다른 세 명의 여자 릴리, 클래리티, 메리마리가 우연히 쿠거 바(Bar)에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생과 행복, 성(性)과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다루며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혼의 상처에도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인 릴리 역은 SBS TV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매력적인 악녀를 연기 중인 김선경이 초연에 이어 다시 작품에 참여한다. <메노포즈>, <넌센스>의 이윤표도 같은 역을 맡는다. 



단호해 보이지만 삶을 즐기고 싶은 욕구를 숨기고 사는 클래리티 역에는 <인더하이츠>, <메노포즈>의 최혁주가 초연에 이어 다시 캐스팅되었다. 같은 역의 문지원도 <명성황후>, <파리의 연인>, <궁>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쿠거 바의 주인으로 본능적인 유머 감각을 가진 생기 넘치는 캐릭터인 메리마리 역에는 초연 당시 폭발적인 에너지로 메리마리 그 자체를 보여준 김희원과 <레베카>, <쓰루더도어>의 오기쁨이 캐스팅 되었다.



멀티맨에는 <달을 품은 슈퍼맨>, <프리실라>의 신현묵과 <투란도트>, <화랑>의 최도진이 더블 캐스팅 되었다. 멀티맨 역은 잘생긴 근육질로 현명하고 매력적인 네일샵 주인부터 짐승돌, 카우보이, 골리앗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이번 공연은 중심 관객층인 중년 세대의 접근이 용이한 청담동으로 공연장을 옮겼다. 초연에서 여성 관객뿐만 아니라 중년 남성들까지 <쿠거> 무대를 즐기고 있음을 체감했다. 접근성이 좋은 공연장에서 중년 관객들을 사로잡을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년을 대변하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할 <쿠거>는 5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공연한다. 4월 18일 1차 티켓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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