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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현장 경험을 쌓고 싶다면”, CJ 뮤지컬 서포터즈 모집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CJ E&M 2014-02-25 2,686

2014년 <브로드웨이 42번가>, <보니 앤 클라이드> 등을 공연할 CJ E&M이 `CJ 뮤지컬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CJ 뮤지컬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 모집하는 것으로 신선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CJ 뮤지컬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활동은 온, 오프라인에서 정기적으로 미션을 받아 진행되며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직접 영상부터 온라인 콘텐츠 등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획, 제작하거나 언론 공개 행사나 연습 현장 참관 등 공연 마케팅 전반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디지털 마케팅과 공연업계 실무자들의 특강을 통해 공연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마케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는 24명은 매월 활동비를 지급받으며 CJ 뮤지컬 공연 관람권과 실무자 특강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6개월 간의 활동을 거쳐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서포터즈는 CJ E&M 공연사업부문 공채 지원시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으며 우수활동 상금을 추가로 수여받게 된다. 

 

서포터즈 지원은 평소 공연과 문화에 관심이 많으며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20세부터 39세까지의 남녀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파워블로거와 사진 및 영상 편집 능력 우수자, 마케팅 관련 활동 경험 지원자는 선발시 우대 받으며 직접 제작한 포트폴리오가 있는 경우 지원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2차 면접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는 CJ E&M 공식 웹사이트(https://cjenm.com)에서 받아 이메일(cjmusical@cj.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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