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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돌아온 <보니 앤 클라이드> 미디어콜

글, 사진 | 안시은 | 사진제공 | CJ E&M | 글 | 안시은 | 사진 | 안시은 2014-04-21 4,266
미국 대공황 시기 남녀 2인조 강조라는 실존 인물을 소재로 만들어진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가 6개월여 만에 돌아왔다. 국내엔 <지킬 앤 하이드>로 잘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보다 새로운 느낌으로 작곡한 작품이다. 1930년대 스타가 되고자 했던 한 여자와 현실을 탈피하고자 했던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과 범죄가 그려진다. 


 

지난 16일에는 <보니 앤 클라이드>의 미디어콜이 서울 BBC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에녹, 박형식, 가희, 오소연, 서영주, 주아, 김아선, 박성환 등 주요 배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와 춤출까요’, ‘운전할 때’ 등 주요 넘버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새롭게 추가된 ‘내일이 올까’도 첫 선을 보였다. 

클라이드 역을 맡은 에녹은 <보니 앤 클라이드>를 하면서 느꼈던 대표적인 두 가지를 ‘죽음’과 ‘사랑’으로 꼽았다. 특히 죽음으로 치닫는 남녀의 사랑, 가족의 사랑, 짝사랑 등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 담겨있다며 절절하게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주연 배역 중 이날 유일하게 참석한 박형식(제국의 아이들)은 “초연 때 했던 크라이드보다 조금 더 깊은 내면을 보여주고 싶다는 고민을 많이 했다.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 같다.”며 열심히 해서 멋진 클라이드를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10대에서 20대 초반까지 주로 학생 역할을 맡으며 실제보다 어린 배역을 많이 연기해왔던 오소연은 ‘보니’ 역할을 통해 큰 변신에 도전한다. 그는 수많은 출연작을 통틀어 공연에서 빨간 립스틱도, 노출도 처음이라 부담도 됐고 도전이었지만 설렘도 있었다고 말했다.연습과 공연을 거치는 동안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새로운 모습을 많이 봐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보니 앤 클라이드> 제작사는 “지난 9월 초연에 비해 15분의 공연 시간을 단축시켜 더 탄탄한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가 전개된다.”고 밝혔다. 추가된 넘버와 다듬어진 구성으로 돌아온 <보니 앤 클라이드>는 6월 29일까지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공연하며 4월 2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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