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공연 사업 부문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굿컬처 by CJ 뮤지컬'이란 이름으로 연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굿컬쳐 by CJ 뮤지컬'은 문화를 통해 문화 나눔을 하는 것으로 기존 공연계에서 진행해온 객석 나눔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로 공연이 주체가 된 새로운 기부 문화를 형성해갈 계획이다.
'굿컬쳐 by CJ뮤지컬'은 4월부터 1년 간 <비밥>부터 <보니 앤 클라이드>, <브로드웨이 42번가>, <킹키부츠> 등 CJ 뮤지컬 콘텐츠를 통한 기부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작품은 4D 퍼포먼스 <비밥>이다. 음식이란 소재를 활용한 <비밥>의 특성을 살려 <비밥> 콩 경매 이벤트에서 모인 기금은 전액 '어린이 영양급식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해피빈 콩 경매에 참여한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비밥> 티켓을 증정해 기부의 즐거움을 쌓아준다. 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공연 초대도 진행하는 등 문화소외계층에 대한 공연관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한 기부로 접근성을 높여 쉽고 간편하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 E&M 공연사업부문은 '굿컬처 by CJ 뮤지컬'로 많은 사람들이 공연도 즐기고 기부문화에 익숙해지길 기대한다. 공연을 주체로한 기부 문화가 더 확산되어 기부자와 기부 받는 사람 모두 즐겁고 문화적인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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