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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달콤한 음악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

글 | 김효정 | 사진제공 | 오디뮤지컬컴퍼니 2009-10-06 4,352

신문에 연재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정이현의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가 뮤지컬로 제작된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출판 당시 치밀하고 도발적인 내용과 형식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문화 콘텐츠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드라마로도 제작되기도 하였다.

 

제작 초기 단계부터 많은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오디뮤지컬컴퍼니, 쇼플레이, 이다 엔터테인먼트 총 4개의 기획사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2009 창작팩토리 우수 작품 제작지원에 당선되기도 한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의 제작진에는 각색, 연출에는 <나쁜 녀석들>, <썸걸즈>의 황재헌이 참여하고, ‘파리의 연인’, ‘온에어’ 등 드라마 음악 히트 작곡가 박세준이 음악을 맡았다.


연출가 황재헌은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이 갖고 있는 동화적 감수성을 적극적으로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사실적 드라마를 최소한으로 하고, 음악적 감수성을 중심으로 하는 동화적 환상을 무대에 구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조명, 단순하지만 감각적인 무대, 화려한 의상, 현대 무용의 단순함과 힘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안무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작품 연출의 주안점을 설명했으며, 작곡가 박세준은 “모던락과 포크락을 극의 전체적인 바탕으로 하려고 한다. 물속에서 시작되는 오프닝과 빗 속에서 막이 내리는 엔딩에는 아쿠아적인 사운드를 사용할 것이다.”고 음악에 대해 설명했다.

 

 

 

 

31세의 주인공 오은수 역에는 뮤지컬 배우 박혜나와 이정미가 4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으며, 연하남 태오 역에는 <로미오 앤 줄리엣>, <사춘기>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에녹이, 기대 이상의 맞선 남 영수 역에는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던 가수이자 탤런트인 송용식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원작에는 없던 위치 역에 김우형이 캐스팅 되어 그 동안의 보여주었던 연기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달콤하고 코믹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달콤한 나의 도시>는 10월 7일 티켓 오픈 예정이며, 2009년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문의: 154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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