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2일, 뮤지컬 <렌트>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투어 팀이 한국 공연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올랐다.
이번 <렌트>는 국내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연되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특히, 초연 캐스트인 로저 역의 아담 파스칼과 마크 역의 앤서니 랩은 연기가 아닌 그들 자체를 무대 위에서 보는 것 같았다는 찬사를 받았다. 9월 2일에 입국하여 20일간 한국에 머물었던 그들의 모습을 스케치로 만나보자.
20일간의 한국 투어를 마친 <렌트> 방한 스케치
글 | 김효정 | 사진 | 김효정 2009-09-22 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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