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age.yes24.com/themusical/fileStorage/ThemusicalAdmin/Editor/2020/7/6/20200706094252d3ec85d2742e4c13b1b403002740fa1e.jpg)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랩터와 플루토 두 캐릭터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창작 뮤지컬이다. 송원근, 고상호, 유리아, 배나라, 고훈정, 문태유, 강지혜, 김우석 등 배우 8명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http://image.yes24.com/themusical/fileStorage/ThemusicalAdmin/Editor/2020/7/6/202007060943050c9e0bfdefc04cd38eb2c9c73adad3f1.jpg)
배우들은 “좋은 작품을 탄생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치열하게 작품에만 몰두했다.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내주시는 관객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좋은 부담감을 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서로 다른 외향으로 상반된 삶을 살아온 두 캐릭터, 랩터와 플루토가 만나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신과 확연히 다른 모습에 낯섦과 두려움을 느끼고 상처도 받지만 무언가와 공감하게 되는 순간 나, 그리고 모든 것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7월 7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개막하는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프리뷰 공연 전 회차 예매자들을 위해 앞서 공개했던 배우들의 사진과 친필 메시지가 담긴 포토카드를 선물한다. 오늘(6일) 오후 4시부터는 판매를 보류했던 일부 좌석을 인터파크 티켓에서 추가 오픈한다.
* 본 기사는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