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월트투어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지원 프로그램으로 예매 시 6월 17일부터 30일까지 공연 회차 중 VIP석, R석 티켓 5천 매에 한해 40% 특별 할인(BC카드 결제 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예매자 중 1백 명을 추첨해 <오페라의 유령> 도서, OST 등을 공연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오페라의 유령> 문화지원 프로그램은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18일까지 인터파크 티켓과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예매처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2001년 국내 초연 이래 단 네 시즌 만에 누적 관객 1백만 명을 돌파했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한 유일한 작품이다.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70여 개 상을 수상했다.
7년 만에 내한한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장 방역, 문진표 작성,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배우와 관객 동선 분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공연 중이다. 서울 공연은 8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대구 공연은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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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문화지원 프로그램 진행…VIP석, R석 40% 특별 할인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에스앤코 2020-06-12 4,512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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