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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한정판 공연 펼치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4월 대학로 개막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아이엠컬처 2019-02-22 2,936
2017년 초연과 2018년 재연을 통해 즉흥 뮤지컬을 선보인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이 2019년 한정판 공연으로 돌아온다.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장르 뮤지컬로 전형적인 극중극 형식에서 한단계 발전시킨 작품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이라는 카피처럼 배우들이 모였지만 정해진 것 없이 공연은 반드시 진행해야 한다. 

배우와 관객은 한 배를 타고 매회 다른 공연을 만들어간다.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 관객이 선택한 주인공과 상황, 제목을 현장에서 연출이 듣고 그 날의 이야기를 전개한다. 명대사, PPL 항목 등 세부적인 공연 내용을 관객들이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관객은 제작자의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이끌어갈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초연과 재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합류한다. <빨래>,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등에 출연했던 한세라와 <더 헬멧>, <모범생들>, <젊음의 행진> 등에 출연했던 김슬기가 2017년 초연에 이어 다시 참여한다.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특유의 감초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이정수가 지난 두 차례 공연에 이어 다시 출연한다. <팬레터>, <머더 발라드> 등에 출연했던 소정화도 2018년 공연에 이어 다시 참여해 순발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레드북>, <머더 포 투> 등에 출연했던 안창용은 2018년 재연에 이어 다시 출연한다. <엘리자벳>,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에 출연한 김승용은 이번 공연에서 유일한 뉴 캐스트다. 

<드림걸즈>, <맨 오브 라만차> 등에 출연한 박은미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레드북>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펼친 정다희는 지난 두 차례 공연에 이어 다시 캐스팅되었다. 

연출 역할로 김태형, 이안나, 장우성 연출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함께한다. 세 연출은 매 공연마다 한명씩 무대에 올라 배우, 관객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매회 새로운 공연을 선사하는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은 4월 12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학로에 새롭게 개관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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