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에 출연 중인 민우혁, 카이, 박민성이 오늘(1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세 배우는 머글랭밥차 코너에 출연해 MC 윤종신, 장성규와 <프랑켄슈타인>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극 중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민우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10일에는 같은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 한지상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장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되어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의 카이는 <프랑켄슈타인> 때문에 눈물이 많아진 사연 등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같은 역을 맡은 박민성은 첫 예능 출연이다. 예고편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프랑켄슈타인>에 새로이 합류한 민우혁, 카이, 박민성은 신선한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에서는 세 배우가 라이브로 선보인 작품의 넘버도 들을 수 있다.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공연은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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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민우혁·카이·박민성, JTBC ‘방구석 1열’ 출연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뉴컨텐츠컴퍼니 2018-07-13 3,661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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