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인공 버드 역을 맡은 손호영, 최동욱(SE7EN), ‘비투비(BTOB)’ 멤버 이창섭과 로즈 역의 정재은, 양서윤의 연습 현장 모습이 담겼다.
손호영은 총을 들고 전진하는 듯한 모습과 춤을 추며 노래하는 즐겁고 유쾌한 모습이다.
최동욱은 따뜻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정재은을 진지하게 바라보는 상반된 모습이다.
이창섭은 총을 겨누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양서윤과 춤을 추는 등 연습에 몰입한 모습이다.
정재은은 놀란듯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양서윤은 바닥에 앉아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공개해 두 배우가 로즈를 각기 어떤 모습으로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은 2017년 흥행작인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의 작곡가인 신예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 듀오가 쓴 작품이다.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혼란과 동요의 시기를 살고 있는 로즈와 버드를 중심으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연은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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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 손호영·최동욱(세븐)·이창섭 연습 사진 공개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2018-05-31 10,036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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