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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버전 10주년 맞은 <노트르담 드 파리>, 6월 세종문화회관 개막…케이윌·윤형렬 더블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마스트엔터테인먼트, 각 소속사 2018-03-22 7,851
<노트르담 드 파리>가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개막을 앞두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쓴 소설이 원작이다.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레랄다를 중심으로 그를 사랑하는 세 남자를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전 세계 1천 2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2016년 당시 누적 관객 1백만 명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에스메랄다를 향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꼽추 종지기 콰지모도 역은 케이윌과 윤형렬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윤형렬은 2008년, 2013년 공연에서 콰지모도 역으로 열연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16년 이 작품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던 케이윌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콰지모도를 표현할 예정이다. 



매혹적인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는 윤공주, 차지연, 유지가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윤공주는 2013년, 2016년 공연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마타하리>, <서편제> 등에서 작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준 차지연은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노트르담 드 파리>에는 처음 참여한다. <드림걸즈>와 <풀하우스>에서 좋은 가창력을 보여준 유지는 풍부하고 감성적인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극 중 화자로 파리의 음유시인인 그랭구와르 역은 마이클 리와 정동하가 연기한다. 두 배우는 2013년과 2016년에 이어 이번 공연까지 출연한다. 대표곡 중 하나인 ‘대성당들의 시대’와 ‘달’을 각기 다른 매력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직자지만 한 인간으로 느끼는 욕망에 번뇌하는 신부 역은 민영기와 최민철이 맡는다. 두 배우는 묵직한 보이스와 선굵은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리의 근위대장으로 약혼녀와 에스메랄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페뷔스 역은 최수형, 이충주, 고은성이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집시 우두머리이자 에스메랄다의 보호자 같은 존재인 클로팽 역은 2016년 공연에 출연했던 박송권과 오디션에서 차세대 클로팽으로 선택된 장지후가 캐스팅되었다. 페뷔스의 약혼자로 순수한 사랑을 보내지만 에스메랄다를 향한 불타는 질투심을 지닌 플뢰르 드 리스 역은 이지수와 김다혜, 함연지가 맡는다. 



한국어 공연 10주년을 맞은 <노트르담 드 파리>는 6월 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은 28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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