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미오와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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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창작
- 시작일2002-08-17
- 종료일200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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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공연시간
- 제작사서울예술단
- 연락처02)523-0984
- 티켓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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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프로듀서 : 유희성
연출 : 유희성
대본 : 김성철, 이해제
작사 : 김성철, 이해제
작곡 : 데니악 바르탁
음악감독 : 김수웅
안무 : 제임스 전
무대디자인 : 가즈에 하타노
조명디자인 : 이쿠오 무로후시
의상디자인 : 이유숙
시놉시스
베로나의 두 집안 몬테규 가와 캐플렛 가는 오랜 원한으로 서로 원수처럼 지내고 있다. 몬테규 집안의 로미오는 캐플렛 집안의 연회에 사촌 벤볼리오 친구 머큐쇼와 함께 참석, 캐플렛 집안의 외동딸 줄리엣과 첫눈에 서로 사랑하게 된다. 연회가 끝난 후 로미오는 줄리엣의 집에 다시 들어가, 줄리엣의 방 창문 아래서 자신을 향한 줄리엣의 사랑을 확인한다. 로미오는 다음날 로렌스 신부를 찾아가 결혼식을 부탁하고, 그날 밤 둘 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로미오에게 기분이 상해 있던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는 결혼식을 마치고 나오는 로미오에게 싸움을 걸고 로미오는 이를 피하지만 친구 머큐쇼가 티볼트에 의해 죽자 티볼트를 살해하게 된다.
한편 줄리엣의 집에서는 패리스 백작과 줄리엣의 결혼 날짜를 잡는다. 슬픔에 빠진 줄리엣은 로렌스 신부를 찾아가고, 신부는 고민한 끝에 줄리엣에게 42시간 동안 숨을 쉬지 않는 신비한 약을 주고, 캐플렛 가의 납골당에서 로미오와 만날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패리스 백작과의 결혼식 전날 줄리엣은 약을 먹고, 사람들은 줄리엣의 시체를 가족 납골당에 안치 시킨다. 그러는 사이 로미오의 하인이 이 소식을 로미오에게 알리지만, 로렌스 신부의 서신을 전달하러 간 존 신부는 전염병 때문에 되돌아 간다, 줄리엣의 죽음 소식에 ,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독약을 준비한 로미오는, 줄리엣의 시체 옆에서 죽는다. 깨어난 줄리엣은 자신 옆에 죽어 있는 로미오를 보고 신부의 만류에도 불구, 로미오의 칼로 자신의 가슴을 찌른다. 두 젊은이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오랜 앙숙이었던 몬테규가와 캐플렛가는 화해한다.
수록곡
01. 서곡
02. 아름다운 베로나
03. 내겐 너무 아픈
04. 나는 까막눈 광대
05. 뜻대로 사랑이
06. 맵여왕
07. 내 영혼 그대에게
08. 두 입술로
09. 나의 사랑, 나의 운명
10. 결혼이 눈앞에
11. 나 그대 사랑이라 부르리
12. 2부 오프닝
13. 이런 기분엔
14. 피의 대가
15. 어둠아 어서!
16. 작별
17. 지친 이 몸 그대와 함께 1
18. 지친 이 몸 그대와 함께 2
19. 천국의 피날레
20. 앵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