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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걸판’ 대표 레퍼토리 <앤> 8월 공연…2017 스테이지업 공간지원 사업 선정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극단 걸판 2017-07-28 3,818
공연 생태계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해 지원하는 CJ 문화재단 2017 스테이지업 공간지원 사업 선정작 <앤(ANNE)>이 8월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앤>은 모두에게 친숙한 빨강머리 앤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극단 ‘걸판’의 대표 레퍼토리 중 하나다.



<앤>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연작소설 『빨강머리 앤』 가운에 1권 『녹색 지붕의 앤(Anne Of Green Grables)』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걸판여고 연극반이 정기공연으로 ‘빨강머리 앤’을 결정하면서 생기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공연 연습 과정에서 원작의 줄거리가 소개되고 18곡의 넘버와 발랄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앤의 성장 시점을 3개로 나눠 3명의 배우가 앤을 연기하여 여러 배우가 선보이는 앤을 만날 수 있다. 



<앤>의 극작 및 연출에는 극단 ‘걸판’의 대표이자 배우인 최현미가, 작곡 및 편곡과 음악감독으로 박기태 작곡가가 참여한다. <앤>은 2015년 서울 구로구, 2016년 경기 안산과 구리에서 명랑음악극 버전으로 공연했다. 본 공연에 앞선 5월 1일에는 창작한다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서울 관객들에게 쇼케이스를 선보였다. 지난 7월 15일에는 홍천 용오름맥주협동조합에서 개최하는 음악극 축제에도 초청받아 공연했다.



극단 ‘걸판’은 “<앤>은 현재와 과거를 관통하는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밝혀 나가는 작품으로 노래의 제목에 숨어있는 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앤을 알고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중독성 강한 주제곡을 함께 흥얼거리게 되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차준호, 최현미, 송영미, 신정은, 임찬민, 서대흥, 조혜령, 이빛나, 우현용, 유원경, 조흠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CJ 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한다. 티켓 오픈은 7월 31일 오후 2시다. 전석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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