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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역대 출연 배우들, 20주년 특별공연으로 모인다

글 | 유지희 기자 | 사진제공 | 파파프로덕션 2017-04-12 4,424
연극 <라이어>가 2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라이어>라는 이름으로 특별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며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라이어>는 1998년 초연 이후 3만 5천 회 공연, 누적 관객 수 5백만 명을 돌파했다. 피할 수 없는 거짓말로 인해 서로 속고 속이는 상황과 자신의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드는 캐릭터들로 웃음을 유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희극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출연했던 이종혁, 안내상, 우현, 홍석천, 오대환, 권혁준, 김원식, 김광식이 오랜만에 돌아온다. 원기준, 서현철, 안세하, 슈(S.E.S), 신다은, 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 손담비, 안홍진, 김호영 등의 배우들은 새롭게 합류한다.



공연의 흐름을 쥐고 있는 인물로 첫 거짓말의 발화점인 존 스미스 역에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종혁이 돌아오고,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원기준이 새롭게 참여한다.



존 스미스의 엉뚱한 백수 친구이자 존 스미스의 거짓말을 감싸주다 자신이 덫에 걸려버리는 스탠리 가드너 역에는 <우리의 여자들>의 안내상과 <보도지침> 출연을 앞둔 서현철, <올슉업>에 출연했던 안세하가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윔블던에 살고 있는 존 스미스의 부인으로 현모양처의 전형이지만 자신을 약 올리는 스탠리 앞에서는 헐크로 변하는 메리 스미스 역으로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같은 역으로 <클로저>, <그날들>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신다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스트리트햄에 살고 있는 존 스미스의 또 다른 부인으로 섹시한 이미지의 바바라 역은 연기자로 거듭나고 있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와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약 중인 손담비가 연극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차분한 노신사 같으나 엉뚱한 캐릭터로 존 스미스와 스탠리 가드너를 궁지로 몰아넣은 포터 하우스 역은 <라이어> 지난 시즌에 출연한 바 있는 우현과 현재 공연 중인 <라이어>의 연출 겸 배우 권혁준, <라이어>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해온 김원식이 맡는다. 



존 스미스와 스탠리 가드너의 거짓말을 가장 빨리 눈치채는 형사 트로우튼 역은 <우리의 여자들>의 김광식과 <더맨인더홀>에 출연했던 안홍진이 연기한다. 



스토리의 열쇠이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릭터로 이상한 듯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바비 프랭클린 역으로 예능, 드라마 등에서 자신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홍석천과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 중인 오대환, <킹키부츠>, <로미오와 줄리엣>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 받고 있는 김호영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인 <스페셜 라이어>는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5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연한다. 4월 20일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VIP석 7만 7천원, R석 6만 6천원, S석 4만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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