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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연출가 스티븐 레인, <마타하리> 2017년 공연 참여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2017-03-31 4,102
6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마타하리>가 새로운 연출을 맞는다. 재공연에 새롭게 참여하는 연출가는 영국 웨스트엔드 출신 베테랑 연출가 스티븐 레인(Stephen Rayne)이다.


ⓒ유튜브 캡처

스티븐 레인은 배우 출신 연출가로 영국을 대표하는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에서 <십이야>, <토템>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캣츠>, <레 미제라블>를 연출했던 트레버 넌 연출과 왕실국립극장에서 <벚꽃동산>, <민중의 적> 등을 공동 연출하기도 했다. 오페라 <오만과 편견>, <소피의 선택>뿐 아니라 <키스 미, 케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왕과 나> 등 뮤지컬 연출가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프리랜스 연출가로 활동하며 미국, 아르헨티나, 쿠바, 스페인, 중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20개 프로덕션에 참여했다. 

EMK뮤지컬컴퍼니는 “스티븐 레인은 다수의 작품에서 극의 흐름을 조율하는 드라마트루기 감각을 발휘해왔다. 탱고 뮤지컬 <탕게라>처럼 안무가 돋보이는 뮤지컬에서도 연출력을 높게 평가받은 인물이다. <마타하리>의 드라마를 보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게 변화시킬 수 있는 최상의 연출가”라고 자신했다. 

스티븐 레인은 <마타하리>의 시대적 배경인 세계 1차 대전이 얼마나 참혹하고 위험했는지 드라마적으로 강화하여 마타하리가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던 상황과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이유를 보강할 예정이다. 또한 마타하리와 아르망, 라두 등 세 인물의 삼각 관계에 긴장감을 더하고, 무대와 음악에도 변화를 주어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마타하리>는 실존 인물이자 이중 스파이로 잘 알려진 무희 마타하리를 소재로 EMK가 2016년 처음 선보인 창작 뮤지컬이다.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2개 부문,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3개 부문 등을 수상했다. 

2017년 새롭게 선보이는 <마타하리>는 6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은 4월 18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VIP석 14만 원, R석 12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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