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은 초연부터 세 번째 공연까지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했고, 초연 당시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올해의 창작뮤지컬상, 극본상, 남우신인상을.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베스트 창작뮤지컬상, 연출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광화문연가>, <신데렐라> 등 뮤지컬에 꾸준히 출연하며 실력을 보여줬던 양요섭이 무영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소속사 이적 후 첫 활동으로 <그날들> 출연을 결정한 양요섭은 “평소 김광석의 음악과 <그날들>을 깊은 애정으로 봐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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