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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와 인간의 사랑으로 그려낼 <로미오와 줄리엣>, 조풍래·고은성·동현 로미오 역으로 캐스팅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아시아브릿지컨텐츠 2016-11-18 4,310
김수로 프로젝트 20탄 <로미오와 줄리엣>이 12월 초연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거 4백주년을 맞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작품의 플롯을 차용하여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다. 핵전쟁 이후 생긴 돌연변이와 인간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로 프로젝트 20탄으로 선보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에는 김수로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사의 찬미>의 연출가 성종완이 각색 및 연출을 맡았다. <인터뷰>의 허수현 작곡가가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한다. 



줄리엣을 만나 사랑에 빠진 후 존재 이유를 찾기 시작하는 떠돌이 돌연변이 소년 로미오 역은 <신과 함께-저승편>, <잃어버린 얼굴 1895>, <머더 발라드> 등에 출연했던 조풍래와 <형제는 용감했다>에 출연했던 동현(보이프렌드), 최근 방송을 시작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와 <위키드>, <인터뷰>의 고은성이 트리플 캐스팅되었다. 



호기심 많고 순수한 인간 소녀로 우연히 마주친 돌연변이 종족 로미오와 사랑에 빠지는 줄리엣 역은 양서윤과 김다혜가 연기한다. 양서윤은 <밀당의 탄생>, <고래고래>, <아가사>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왔다. <아랑가>, <무한동력>의 김다혜는 그간 쌓은 무대 경험을 새로운 줄리엣으로 녹여낼 예정이다. 



줄리엣의 오빠 티볼트 역은 최근 <인터뷰>, <페스트에>에 출연했던 김수용과 <팬레터>,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의 김종구가 연기한다. 티볼트는 냉철한 돌연변히 사냥꾼이지만 동생에게 만큼은 다정한 캐릭터다. 



로미오의 친구로 인간은 나약하고 열등하다 생각하는 머큐쇼 역은 박한근과 이용규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박한근은 <고래고래>, <알타보이즈> 등의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을 보여왔다. 이용규는 <인터뷰>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제작사 측은 “셰익스피어 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많은 영화, 연극, 뮤지컬에서 다뤄줬지만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은 연출진의 상상력으로 차별화된 특별함을 불어넣어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포스트 이포칼립스의 세계를 무대 위에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라고 작품의 색깔을 전했다. 

록 사운드의음악과 역동적이고 세련된 안무로 그려낼 <로미오와 줄리엣>은 12월 16일부터 2017년 3월 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한다. R석 7만 7천 원, S석 5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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