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42번가>가 20주년을 기념해 2주간의 감사제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제작발표회에서 객석점유율 90% 달성과 4만 2천 명 관객동원 시 공약을 건 바 있다. 송일국, 최정원, 에녹은 탭댄스를, 이종혁은 만원사례를, 김선경은 관객들에게 맥주를 증정하는 등 각종 공약을 수행했다. 임혜영은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뮤지컬클래스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뮤지컬에 대한 이해를 돕고, 꿈과 희망을 전했다.



감사제 기간 동안 극장을 찾은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매일 부채와 풍선 등을 나눠주고 ‘행운의 스카프를 찾아라’ 이벤트로 MD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송일국, 최정원, 에녹이 선보인 탭댄스 공약 이행 영상은 CJ 뮤지컬 유투브(https://youtu.be/dssF-hkrSt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꿈이 있는 코러스 걸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로 건너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뮤지컬 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0주년을 맞이하여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버전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송일국, 이종혁, 김선경, 최정원, 임혜영, 에녹 등이 출연하는 <브로드웨이 42번가>는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