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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재공연 <킹키부츠>에 정성화, 이지훈·김호영 새롭게 합류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CJ E&M 2016-06-21 6,667
<킹키부츠>가 9월 블루스퀘어로 돌아온다. 제리 미첼 연출, 신디 로퍼 작사, 작곡으로 201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토니어워즈와 올리비에 어워즈 등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국내 제작사 CJ E&M이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킹키부츠> 국내 재공연에는 강홍석, 고창석, 심재현 등 초연 배우와 함께 정성화, 이지훈, 김호영이 새롭게 합류한다.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찰리 역은 이지훈과 김호영이 더블 캐스팅되었다. 두 배우는 <라카지>에서 다른 역으로 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현재 <모차르트!>에 출연 중인 이지훈은 대극장부터 소극장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무르익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마, 돈 크라이>에 출연 중인 김호영은 오디션 당시 노래를 호소력 짙게 소화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캐스팅되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편견에 맞서는 아름답고 유쾌한 롤라는 정성화와 강홍석이 연기한다. <레 미제라블>, <맨 오브 라만차> 등 작품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성화는 <킹키부츠> 관람을 위해 브로드웨이를 두 차례 방문할 정도로 작품에 대한 애정이 뜨겁다. <라카지>에 이은 여장 도전이 어떤 연기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강홍석은 2014년 국내 초연 당시 롤라 역으로 캐스팅되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매력을 보여주며 제9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킹키부츠>를 인생 작품으로 만들었던 강홍석이 그간 쌓은 무대 경험까지 더해 한층 농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장을 살리기 위해 찰리를 돕는 영특한 직원 로렌 역은 김지우가 원캐스팅되었다. 롤라의 천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상남자 돈 역은 초연배우 고창석과 심재현이 돌아온다. <에드거 앨런 포>에 출연 중인 김지우는 뮤지컬 무대에 매진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연에서 작품을 든든하게 이끌었던 고창석과 심재현은 돌아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찰리의 오랜 연인 니콜라 역은 신의정이, 롤라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줄 예쁜 남자 엔젤은 김준래, 우지원, 권용국, 송유택, 한선천, 박진상이 맡는다. <난쟁이들>에 출연 중인 신의정은 작품마다 톡톡튀는 연기와 노래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엔젤을 맡은 김준래, 우지원, 권용국, 송유택, 한선천은 초연에 이어 다시 뜨거운 무대를 선사하는 동시에 <뉴시즈>에 출연 중인 비보이그룹 퓨전엠씨 출신 박진상이 엔젤에 새롭게 합류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로드웨이 뮤지컬 <킹키부츠>는 감동적인 성장과 이해를 담은 이야기와 긴디 로퍼의 신나는 음악과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만든 무대와 의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9월 2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펼쳐진다. 1차 티켓 오픈은 6월 27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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