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유>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온다…김민정 연출 참여, 안유진 출연
글 | 안시은 기자 | 사진제공 | 장인엔터테인먼트 2016-06-13 6,4182014년 이후 2년 만에 돌아오는 <트레이스 유>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트레이스 유>는 2012년 프리뷰 공연 이후 2013, 2014년 공연하며 소극장 뮤지컬로 흥행을 이끌어온 작품이다.
2016년 공연에서는 <파리넬리>,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김민정 연출이 이끈다. 배우들도 모두 새로운 얼굴로 바뀐다. 특히 남성 2인극이었던 이 작품에 여배우인 안유진이 합류하는 것이 새롭다.
<아랑가>의 고상호, <넥스트 투 노멀>의 백형훈, <파리넬리>의 안유진, <쓰릴 미>의 정동화, <명동로망스>의 정민, <난쟁이들>의 정욱진, <에드거 앨런 포>의 최재림 등이 출연한다. 이들 배우들의 배역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뉴 버전으로 선보일 <트레이스 유>는 8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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