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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연 <데스노트>, 홍광호·김준수 등 캐스팅 공개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씨제스컬처 2015-04-06 7,500
동명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데스노트>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데스노트> 한국 초연은 뮤지컬계 대표 배우들이 원캐스트로 출연한 점이 눈길을 끈다.



주인공 ‘라이토’와 ‘엘(L)’ 역에는 현재 영국 <미스 사이공>에서 활약 중인 홍광호와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김준수가 각각 캐스팅되었다. 홍광호는 런던에서 남우조연상을 이따라 수상하며 그의 국내 복귀작이 어떤 작품이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처음 경험하는 장르와 음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김준수는 라이토와 운명을 건 승부를 펼칠 명탐정 '엘(L)' 역으로 또다른 도전에 나선다. 맡는 역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던 만큼 김준수가 만들어갈 캐릭터에도 눈길이 쏠린다.



‘미사’와 여자 사신 ‘렘’ 역에는 <위키드>에서 각각 글린다와 엘파바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선아와 박혜나가 캐스팅되었다. 남자 사신 '듀크' 역은 <킹키부츠>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강홍석이 맡는다.

라이토의 여자 친구 ‘미사’ 역을 맡은 정선아는 독보적인 매력과 폭넓은 음역대 소화로 <위키드>, <드라큘라>, <킹키부츠> 등 출연작마다 사랑받아왔다. <데스노트>도 탄탄한 실력의 배우들과 새로운 음악으로 고민없이 선택했다며 캐스팅 직후부터 원작을 검토하며 캐릭터 분석에 나서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혜나는 <위키드>로 재조명되며 실력파 여배우로 자리매김했고,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 노래 더빙으로 대중에도 자신을 각인시켰다. 학창시절부터 좋아했던 만화가 무대로 올려져 기뻐하면서 원캐스트 출연으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홍석은 <킹키부츠>로 주목받은 뒤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마음껏 놀 수 있는 무대를 만나서 기쁘다는 그는 인간미 넘치는 류크의 매력에 흠뻑 빠진 또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나설 예정이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사 주간소년 챔프에 연재한 만화 <데스노트>(원작 오바 츠쿠미, 만화 오바타 타케시)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일본 유명 엔터테인먼트회사 호리프로에서 제작하고, 국내에선 <쓰릴 미> 연출가로도 낯익은 쿠리야마 타미야가 연출을 맡았다.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프랭크 와일드혼이 음악을 맡았고, <보니 앤 클라이드>의 이반 멘첼과 <카르멘>의 잭 머피가 각각 각본과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데스노트>는 4월 8일부터 공식 페이스북 및 웹사이트(https://www.deathnote.co.kr)를 통해 캐스트 소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국내 초연은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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