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테디셀러로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캣츠>가 오는 4월 4주간의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캣츠>는 지난해 내한공연 당시 “역대 <캣츠> 중 가장 파워풀하다”는 평을 받으며 사랑받았던 캐스트로 뮤지컬로는 드물게 티켓 오픈 당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고양이들을 직접 만나고 교감할수 있는 통로석인 ‘젤리클석’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캣츠>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젤리클 고양이들의 축제를 그린 작품으로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의 날렵하고 화려한 군무와 환상적인 무대와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뮤지컬이다.
전세계 30개국, 3백여 도시에서 7천 3백만명 이상의 관객들과 만난 <캣츠>는 성별, 세대를 넘나들며 공연 때마다 높은 좌석 점유율로 초연 이후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직접 선발한 배우들이 참여하는 <캣츠> 내한공연은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달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월 5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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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의 감동 4주간 다시, <캣츠> 4월 공연
글 | 안시은 | 사진제공 | 설앤컴퍼니 2015-01-27 3,551sponsored adv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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